교구전도간증문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오병이어교회입니다.

5교구 헌신예배 전도 간증 *소하 5교구 김양희b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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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오이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703회 작성일 14-09-0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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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예배 전도 간증 

 

                              *소하 5교구 김양희b 집사*

 

 

할렐루야!안녕 하세요 .

 

소하 5교구 김미숙 목장에 하위목자 김양희b 목자입니다.

 

이 귀한 자리에 간증자로 사용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 돌리며 무한 감사드립니다.

 

 

2012년3월 작기만 했던 큰 아이 은비가 점점 커가며,조금씩 교회생활에 안정기에 접어 들 때

 

상위 목장에서 두 번째 발바닥 전도를 시작하였습니다.! 

 

 

1인당 하루에 백장씩! 

 

매일 집 대문에  교회  전단지를 붙이기를 30일 작정하고 시작하였습니다. 

 

피자, 치킨, 중국집도 돈을 써가며 전단지를 집집마다 붙이는데,우리도 우리 교회를 알리기 위해 돈은 없지만. 

 

몸으로 헌신 하자며, 전단지를 가가 호호 붙이며 오병이어교회를 알리는 전도를 시작하였습니다.

 

 

노방과 주택과 15층 이상 되는 아파트를 계단하나 하나 내려와 집 문마다 전도지를 붙이며 교회를 알리기 위해 

 

전도를 했습니다. 

 

 

모두들 죽도록 헌신하는 마음으로, 어떤 분은 아이를 데리고, 무거운 가방을 지고 ,어떤 이는 불편한 몸으로 .... 

 

무서운 경비 아저씨와 청소부 아줌마와 카메라를 피해가며 15층 이상 되는 계단을 한 층씩 내려오며 집마다

 

전단지를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타 종교를 믿는 집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붙이고,소하동이 복음화 되기를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  

 

전단지를 붙이고 나면  온몸은 후들후들되며참고 집에 돌아가서 보면 발은 퉁퉁 부으며 몸를 쓸 수 없어 누어서 

 

일어나지 못해 킁킁 될 때가 많았습니다.그런데 이런 증상과 달리 몸에서 이상한 신호가 왔습니다.

 

저희 집 가정에 하나님께서 둘째 아이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

 

 

기쁜 마음보다는 걱정과 근심이 앞섰습니다.아직 큰아이도 15개월 정도밖에 안되고 형편도 어렸고...

 

제 마음 한구석에  큰아이가 어느 정도 크면 어린이집 보내고 직장을 찾아 나가야지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제 마음에 계획을 이미 알고 계셨나봅니다

 

그래서 죄 많고 연약한 믿음과 내 생각대로 살아가는 저를 이렇게나마 붙들어 살아가게 해주심에 

 

정말 감사 드렸습니다.

 

 

입덧은 더욱 심해지면서 먹지도 못하는데 아직 어린 큰아이를 챙겨서 데리고 소하동으로 

 

매일 매일 나가는 것조차도 너무나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잠은 자꾸 쏟아지고 몸은 축축 처지고 손가락은 영양실조로 껍질이 벗겨졌습니다.

 

충성하는 마음으로 큰아이를 데리고 나와서 전도를 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목장에서 시작한 전단지 붙이는 전도는 교회 전체에 퍼지게 되었습니다.

 

 

임신한 상태로 한 두 달 정도를 소하동을 왔다 갔다 하다 보니

 

몸이 지쳐서 전도에 집중하지 못하며 ,기도도 잘되지 않았습니다.

 

제 몸과 마음은 계속 지쳐 가면서 더 이상의 전도도 힘들었고 열매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교회를 생각는 마음으로 나와서 조금씩 노방을 하며 전도지를 돌렸습니다.

 

 

어느 날 전화 한통이 걸려왔습니다 

저~~ 다른 교회 다니는 데요. 

 

멀어서 가까운 곳에 가고 싶어 전도지를 보고 전화 했습니다“

 

정말 기뻤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저희 교회에 등록 하셨고

 

현재 교회 다닌 지는 1년도 안 된 성도님이시며 세례는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런 성도님께서 저희 교회 오셔서 큰 은혜 받으시고 전도의 열정을 가지시며, 친청 어머니를 전도하시고 

 

이웃 한분을 전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태신자를 두고 있으며, 친정아버님위해 기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전도대원은 바람 바람 성령바람 전도 축제 때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을 전도하면, 국민일보에 우리 교회 이름을 넣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우리 교구 전도 대원은 새로 입당한 소하동 성전 을 알리기 위해  한번 와봐라 전도를 시작하였습니다.

 

 

광명지역에 소문을 잘 낼 수 있는 노인 섬김을 시작하여, 노인정을 전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많은 사람들을 한번이라도 오시면, 새로 지은 소하 성전이 빠르게 알려질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교구는 처음으로 광명사거리에 있는 아파트 노인정을 갔습니다. 

 

맛있는 과일 떡 등 먹을 것을 준비했습니다.처음 하는 전도방법이라 어디서부터, 

 

언제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도 몰랐습니다. 

 

우리는 어떻게든 어머님 아버님의 마음을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못 부르는 노래를 불러가며, 춤을 춰가며 놀아드렸습니다.

 

그러면서 안마도 해드리고, 말동무도 되어드렸습니다.처음에는 정말 힘들고, 창피하고 민망 했습니다. 

 

노력 끝에 어르신들은 50명쯤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저희는 기쁜 마음으로 교회 대형버스를 부탁해서 가지고 갔습니다. 

 

그러나 나오신다는 분들은 간곳없고  다섯 분 이였습니다. 

 

많은 기대를 해서인지 허탈함과 허무함은 이루 말 할 수 없었습니다.

 

마음에 바람이 빠진 기분과 부끄러운 마음뿐 이였습니다. 지금의 교구장님께서 이럴수록 낙심하지 말고 

 

더! 더! 열심히 하며, 주님께 매 달리면 전도의 문이 열리고,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말씀해 주셔서 

 

다시 한번 주님을 의지하며 열심을 다해 나아갔습니다.

 

 

그렇게 첫 실패의 좌절감을 안고 저희는 새벽 작정과 한 끼 금식을 하며 전도 행진은 계속되었고 

 

매주40명 이상이 등록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한달쯤 되어서 역세권 아파트 노인정을 찾아 갔습니다.

 

그렇게 또 재미있는 시간들을 보내고 돌아와 기다렸습니다.회장님께 전화가 왔 습니다. 

 

“우리 30~40명 쯤 될듯해요~”

 

 

다음날  우리는 믿음으로 교회 대형 버스를 가지고 갔습니다.오~할렐루야~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50명이 오신 것 이였습니다.딱 한 달 만에 5명에서 50명이 되는 정말 놀라운 기적을 경험 했습니다!

 

전도는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하나님께서 하신 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았고 

 

우리는 그저 전도의 도구로 쓰임 받도록 충성하고, 인내하며, 기도로 간구하며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인 전도를 해나아 갈 때에 진정한 기쁨과 감사가 넘쳤습니다.

 

 

매일 매일 교회에 나와서 기도 모임 안에서  지난날 상처를 나누고  

 

어린 시절 술로 인하여 말로 상처를 준 아버지를 이해하며 용서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난후  전도를 할 때에 기쁨과 자유 함과 치유함이 빠르게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전도를 하기 때문인지 영적 전투는 날로 날로 심해졌고, 

 

특히 주일 전 날은 정말 제 마음 하나 지키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넘어질 때도 많았습니다.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지 못할 때에는 여지없이 주일날 오기로 한 태신자는 오지 않았습니다.

 

토요일에도 쉬지 않고 집중해서 영적전투 기도를 할 때 하나님께서는 생각지 못한 것 까지 많은걸 주셨습니다.

 

 

그렇게 전도를 하는데 전도비가 너무나도 부족했습니다.노인정 전도도 하고 많은 사람들을 한번이라도 

 

우리교회에 오시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전도비가 필요했습니다, 

 

또 매일 나오기 때문에 이동 할 때에도, 점심 식사할 때도 ,태신자 들을 섬기 때도. 

 

여러 가지로 전도비가 많이 필요했습니다.다른 전도대원들의 삶도 넉넉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평일에는 전도하고, 토요일에는 냉커피와 찐 옥수수, 얼음 물 등을 금요일에 미리 준비하여

 

토요일에 광명 시민체육관에 가서 팔았습니다.

 

 

한여름 8월쯤이라 너무나 더웠습니다 .

 

아이들은 어린이 집 쉬는 날이라 땡 볓 아래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몇몇 아빠들이 오셔서 아이들을 봐주시며 너무 더워 은행 CD기 안에 들어가 있기도 했습니다. 

 

저는 임신을 해서인지 유난히 더욱 덥고 힘들었습니다.그러나 저만 빠 질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앞치마 둘러매고 시민체육관을 몇 바퀴를 돌아다니며 냉커피사세요~시원한 냉커피사세요~ 옥수수사세요 

 

하며 땡 볓 아래를 몇 시간씩 다니며, 팔고 또 얼음이 떨어지면 부랴부랴 나가서 사와 냉커피와 옥수수 등을

팔았습니다.

 

그렇게 몇 주를 하며 전도비 를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는데 교회에서 전도대회가 생겼습니다. 

 

1등을 하면 백만원~! 오~~할렐루야~정말 좋으신 하나님 감사 합니다~

 

저희는 전도에 더욱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이 자리를 빌어서 담임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전도를 하다 보니 오랫동안 교구에서 집에 찾아가 문에 손대고 기도하고, 

 

섬겼던  태신자 부부가 있는데 집만 알고 전화번호를 몰랐는데 

 

알고 보니 소하동으로 이사를 오셨고, 일부러 오병이어교회를 찾아부부가 두 아이를 데리고 교회에 

 

오셔서 등록하셨습니다.

 

 

저는 현재 개봉동에 살고 있습니다. 

 

큰아이가 오기 때문에 다른 분들보다 먼저 4시정도면 집으로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리는데 한 아주머니께서 먼저 오셔서 저에게 말을 걸어주셨었습니다 

 

어머~아기 몇 개월이에요~저는 대답을 해주며 말을 이어나가면서 전화번호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알게 되어 짧은 기간에 교제로 불신자인 그 분은 우리 교회에 오셔서 등록하시고, 4주 출석을 하셨습니다.

 

저는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가 지나며 어느덧 배속에 아이는 자라 만삭이 되었습니다

 

저는 아이를 낳는 순간까지 전도와 예배와 새벽기도를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기도 했습니다.

 

병원에서 예정일이 지나 유도분만을 하자고 날짜를 잡아 주셨는데 그날은 교구 목요일  전도 날 이였습니다.

 

저는 하루를 더 미루고 전도를 하고 금요일에 유도분만을 하러 갔습니다. 

 

간호사가 어제까지 사람이 많았는데 오늘은 저 혼자라고 하시며 

 

유도분만을 위한 운동 하는 걸 집중으로 도와 주셔서 80%이상 수술할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두 시간 정도 

 

진통하고 둘째아이를 순산하였습니다.그런데 아이가 탯줄을 한번 감고, 한쪽 손은 들고 나왔습니다. 

 

선생님께서 정말 다행이라고 하셨습니다. 

 

큰일 날 뻔 하셨다며 안도의 한숨을 쉬셨습니다. 

 

정말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작은 일에도 충성하며 끝까지 하나님 일을 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저의 모든 것을 아시고 채워주시며 지켜 주신 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출산 후 집에서 한달 동안  몸조리를 하면서 예배도 못 드리고 기도도 잘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제안에는 불신과 악함과 게으름과 나태함과 여러 가지로 가득 차있었습니다. 

 

출산 한달 후 교구원 들의 배려와 중보기도로 다시 전도현장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전도를 하면서 지내다 보면 마귀들은 우리들을 힘들게 하고 고통을 주며 

 

낙심과 좌절들 여러 가지 시험을 주는 것을 느꼈습니다. 

 

둘째아이가 백일 쯤 지나 큰아이가 감기가 심하게 걸려 병원에 갔더니 폐렴이 심하여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때 마침 남편이 잠시 쉬고 있어서 병원에서 아이를 돌보았고

 

저는 전도를 마치고 가서 잠깐씩 큰아이를 돌보고 돌아오곤 했습니다.

 

 

그런데 둘째도 이상해서 진료를 받으러 갔는데 

 

선생님께서 모세 기관지염이라면서 아이가 너무 어려 이기기 힘드니 입원을 권유 했습니다 .

 

그래서 결국 두 아이를 함께 일주일가량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아파 입원까지 하는 것이 처음인 저는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다 제 탓 인 것만 같았습니다. 

전도 한다고 추운 겨울에 어린아이를 데리고 나와서 그렀다는 생각으로악한 것 들은 저를 더욱 힘들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전도의 소망을 놓지 않도록 붙잡아 주시고 자녀들도 지켜 보호해 주셨습니다.

 

 

퇴원 후 광명사거리에서 노방 전도 할 때였습니다. 

 

전도지를 받으신 그분은 이사를 하면서 교회를 찾고 계셨습니다.

 

주일에 오셔서 등록 하시고 새 가족도 함께 바로 하셨습니다.

 

노인전도, 노방전도, 관계 전도, 등을 하는데 젊은 아이엄마들을 밖에서 

 

만날 수 없어서 다른 전도는 없을까 고민하며 기도하는데 교구장님 권유로 다문화 전도와 2살 애기 

 

엄마모임을 만들어서  밴드로 “뭉처라 다문화”와 “52마더 밴드”를 개설하고 

 

두 파트로 나누어 관계 전도를 시작했습니다.그 안에서 한 태신자를 만났고, 

 

예수님의 전도 법을 실천하며 관계를 맺어갔습니다  

 

얼마 뒤 교회에 오셔서 등록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함께 그분을 전도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저희 목장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저희 목장을 이렇게 세워져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

 

내안에 있는 욕심과 쓴 뿌리와 자아를 부시지 못해 목자로써의 사명을 제대로 감당 하지 못하고, 

 

목장원들 이 든든이 세워지지 않고,목장집회와 양육이 잘 이루어지지 못하였습니다.

 

낙심과 좌절이 오면서 모두 놓고 싶다는 마음뿐 이였습니다.

 

그런 저를 하나님께서 매일 전도로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기도하며 나를 죽이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 감당하면서 

 

하나님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드리며 살겠습니다.

 

 

그리고 교회 본당이 채워지는 날까지 열심히 전도하고,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십자가정신으로 사람을 살리는 리더가 되며 

 

목장 또한 열 개의 목장으로 번식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더욱더 충성된 일꾼이 되도록 노력하며 기도 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만 감사드리며, 부족한글 끝 끝까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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