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전도간증문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오병이어교회입니다.5교구 헌신예배 전도 간증 *소하 5교구 양애란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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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예배 전도 간증
*소하 5교구 양애란 집사*
할렐루야 안녕하세요!
저는 소하5교구 김미숙 목장에 하위목자 양애란 목자입니다.
보잘것없는 저를 높은 자리에 간증자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제가 오병이어교회를 처음 만나게 된 건 2008년6월(구)중원교회 뒤골목에 목단이라는 작은 중국집을
오픈 하게 되면서였습니다.많은 교회 분들이 식사하러 오시면“우리 중원교회 와보세요”라고 하셨습니다.
강팍했던 저는 그런 좋은 말씀들이 전혀 귀에 들리지가 않았습니다.
그 뒤 4개월 만에 가게는 빚만 잔뜩 지고 문을 닫았습니다.하나님은 여기에서 저를 놓지 않으셨습니다.
교회중 두 분이 저희 집에 찾아오셔서 주위에 친구 하나 없는
저를 위로해 주시고 같이 시간을 보내주시고 밖에서 식사대접도 해주셨습니다.
제 마음은 서서히 열리면서 2009년10월 저는 드디어 오병이어교회 등록하였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는 꿀 송이처럼 달고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늘 집에서 애를 키우느라 정신없었던
저는 새로운 세상에 온 것 같았습니다.
그 다음 주부터 목장집회에 참석하였고 혼자서 애들을 키우며 그 누구와
대화 할 사람이 한사람도 없었던 저는 매주 목장집회가 기다려졌습니다.
같이 나누고, 찬송가 부르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즐겁게 지내는 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3개월 뒤 중국에서 친정엄마가 오심으로 엄마도 교회에 등록하게 되었고,
목자집사님은 낮에 엄마가 애를 봐주시니 심심하면 화요일, 목요일 교회로 나와 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리더모임, 전도 모임인지도 모르고 교회 나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전도모임에 나가서 전도지를 드릴 때 부끄럽고 민망했지만 태어난 지 한 달 밖에 안 된 신생아를
유모차에 태우고 엄동설한 추위에도얼굴에 웃음을 잃지 않고 골목, 골목 씩씩하게 다니시는 목자집사님
모습에 감동하여 자연히 용기 내어 같이 전도를 시작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 전도도 길게 하지 못했습니다.저에게 크나큰 시련이 닥쳐 왔습니다.
부흥회를 하던 어느날 아들한테서 이상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눈,어깨를 실룩 실룩 움찔 움찔하는 것이 었어요.틱 현상 이였어요.
병원진찰 결과 과잉행동 주의력 집중장애였습니다.
치료비도 어마 어마하게 들어야했고,얼마나 시간을 들여 치료 할지도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그때는 아들이 나에게 유일한 희망 이였고,삶의 끈이었던 저에게 청천벽력 같았습니다.
그때 까지 믿음이 없었던 저는 가슴이 무너지는 것 같았어요.
저는 뒤도 보지 않고 치료를 시작했어요.저의 답답한 마음을 누구 보다 잘 아셨던 목자집사님은
40일 새벽작정기도를 해보라고 하셨습니다.매일새벽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 하고,
일주일에 두 번 두 아이를 이끌고 지하철 세 번 갈아타면서 치료하러 다녔습니다.
아들은 아무런 변화가 보이지 않았습니다.몸은 지치고 마음은 조급 해졌습니다.
집사님은 저에게“40일 작정 새벽기도 한번 더 해보세요.”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또 기도를 시작했습니다.이상하게 두 번째 때는 불신자 남편을 위해 중보 하였고,
하나님의 은혜로 남편은 신앙생활을 시작했고, 많은 변화와 가족관계가 회복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두 번째 새벽작정기도를 끝내어 갈 때까지 아들은 여전히 차도가 없었습니다.
저는 지친 나머지 치료를 그만 두었습니다.
그동안 성진근 목사님과 목자집사님이 저희 집에 찾아오셔서 아들 균혁이 치료할 만큼 상태가
나쁘지 않으니 엄마가 사랑으로 많이 안아 주고눈물로 기도하면 능히 나을 수 있다고 하셨지만
제 고집으로 전혀 귀에 들리지 않았어요.
그 뒤 불안한마음에 다른 치료센터에 진료를 받아보았는데아들 균혁이는 과잉행동주의력 집중장애가
아니라고,환경적 원인으로 보는 불리불안문제 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믿기지가 않았습니다.저는 이미 그 누구의 말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또 치료를 시작 했습니다.
마음이 닫혀있고, 눈에 현실이 보이지 않고 귀에 그 어떤 말도 들을 수 없는저에게는 오직 아들이
우상 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겨우 주일 낮 예배만 드리고 목장집회 참여하는 것이신앙생활의 전부였습니다.
그 어둠과 암흑 속에서 하나님은 저를 끄집어 내실려고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어느날 저희 집에서 목장원들이 모여기도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기도회를 통하여 하나님은 제 마음에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격은
아픈 기억을,....엄마에 대한 원망, 미움, 분노,...
그 누구에게도 말 할 수 없었던 부끄럽고 수치스러웠던 일들,
그때까지 살면서 아무에게도 보여 주지 못했던 아픈 상처를 입으로 고백 하였습니다.
그 뒤 금요일 어느 목장집회에서 나눔 가운데 하나님은 또 한번 제 마음을 여셨습니다.
어린 시절 가정의 파경으로 격은 가난! 가난이 싫어서 무조건 돈을 벌고 싶었던 욕심,욕망,
돈을 벌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했던 일 들... ... .
목장 집회 후 저는 극심한 몸살을 앓았습니다.저의 지난날 과거가 떠올랐습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이혼하셨다는 이유로 마귀는 저를 지옥으로 끌고 가고 있었습니다.
엄마를 미워하게 했고, 내안에 분노와 혈기로 가득하게 하였습니다.
가난이란 멍에로 꿈과 소망을 버리고 돈의 노예가 되게 하였고,
눈앞에 돈 때문에 대학진로를 포기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벌게 하였으며,
24살 어린나이에 사랑도 포기하고 욕망 때문에 국제결혼을 선택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혼, 미움과 혈기와 분노로 가득 찬 나는 !두 번째 결혼도 행복할 수가 없었습니다.
남편은 저의 괴팍한 성격과 집착에 점점 저를 멀리 하였습니다.
시부모님은 저를 무시하고 며느리로 인정해 주지 않았습니다.갑상선암이라는 암 판정을 받고
그때 나의 유일한 생명에 끈, 아들 균혁이였습니다.마음에 상처뿐, 몸도 아프고,
아들 출세하는 것이 저의 유일한 꿈 이였습니다.그때 저는 비로소 저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제안에 더러운 죄악을 저는 울고, 또 울었습니다.
저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이유를 그때 알았습니다.
내안에 그 더럽고 추악한 죄를 씻겨 주실 려고... ... .그 뒤 목자 집사님은 저를 조용히 불러 내셨어요.
손을 꼭 잡고“걱정하지 말아요.”“부끄러워 하지 말아요.”
“아무 말도 하지마세요.”“말을 하지 않아도 그 마음 다 알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누구도 애란씨 손가락질 할 사람 없어요.
혹시 라도 그런 사람 있으면 그건 하나님이 심판하실 거예요”
저는 가슴이 터질 것 만 같았어요. 그 음성은 하나님의 음성같이 들렸습니다.
저는 너무 너무 감사해서 눈물만 흘렸습니다.
저도 이제 신앙생활 열심히 해서 새사람으로 바뀔 게요.
우리가정도 바뀌고, 우리 아들도 바뀌고,정말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바꿔서 언젠가는 간증 할께요.
이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계획이셨어요.제 마음에는 새로운 소망이 생겼고,
이제 다시 전도해야겠다는 결심을 하였습니다.그 달에 기적으로 꿈에도 생각지 못하게 남편이
등록하게 되었습니다.은혜 뒤에는 꼭 마귀의 장난이 있었습니다.
그 뒤 작은아이가 심한 열로 병원에 입원 하게 되었는데
큰 아이 맞길 데가 없어 두 아이를 병원에 데리고 있으면서
정말 힘들었는데 지금도 같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태신자를 보내주셔서
또 그 힘든 가운데서 첫 열매의 기쁨을 맛보게 하셨습니다.
전도를 시작하고 제 삶은 조금씩 바뀌기 시작 했습니다.노방에서 아이를 등에 업고
“예수님 믿으세요!. 예수님 믿으 세요!”
하면서 전도지를 돌리다 보면 어느새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그러나 내안에 깊은 쓴 뿌리들로 마냥 좋은 일만 있었던 건 아니 였습니다.
마귀는 아이를 아프게 하고 제 마음에 혈기, 분노, 미움, 슬픔, 우울등수많은 죄악으로 저를 자책하게 하고
낙심시키고 목자와의 관계를 단결시킴으로 저를 고립 시켰습니다.
하지만 저의 작은 신음소리 마저 다 듣고 계시는 하나님은목자집사님과 동료들의 중보기도로
이겨 나갈 수 있게 도와주셨고,새벽기도, 가정예배,3일 금식기도를 시켜 가면서
혹독한 연단과정을 거쳐 점점 저를 단단하게 하셨습니다.
2012년 소하 성전 입당하고, 교구원들 모두 전도에 더 열심을 하고 있을 때
저는 아들학원과 치료시간 때문에 전도에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그 무언가에서 완전히 헤어나지 못하고 그 어떤 속에 갖혀 있는 것같은 제가 답답하고
안타 까웠습니다.
그 믿음의 한 발자국을 못내 딪고 있을때, 성령바람 전도바람 집회가 우리교회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전단지한장한장돌리면서이번에꼭은혜를받으리라다짐했습니다
성령바람 전도바람이 저에게 불어왔습니다.설교를 들으면서 저는 한 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믿음의 첫 대로 이 가정에 저를 보내주세요.가정을 위하여, 자녀를 위하여 무릎 꿇고 목숨 걸고,
기도해도 부족할 텐데 아직도 썩은 동아 밧줄을 붙잡고,교만함과 자아에 빠져있다니,
이제 아들은 하나님께 맡기고, 전도에 집중하자!우리 가족이 살길은 오직 헌신과 기도뿐인데
저는 부르짖었어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저에게도 전도의 열정을 주세요.”
“전도의 능력, 지혜를 부어 주세요.”
“강하고 담대함 을 주세요.”
“저도 저 빈자리를 채우고 싶습니다.”
저는 아들의 치료와 학원을 끊었습니다.집회 후 교구에서는 매일 전도를 시작 했습니다.
매일새벽 4시50분에 광명성전에 모여서 매일 전도를 위해 기도했고,
모 집사님은 전도를 위해 매일 오전 금식을 3개월 동안 하고,
매일 10시30분에 모여서 전도를 시작 했습니다.
저희들은 매일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섬겨 드리는 방법으로 전도 하였습니다.
광명, 철산, 하안, 소하, 역세권을 다니며 경로당 또는 어르신들이 밀집된 장소를 찾아다니며
음식을 대접해 드리며, 복음전파를 하였습니다.
토요일은 교구원 저마다 한 두명 아이를 이끌고 전도하러 다녔습니다.
아이들은 바쁜 일정으로 인해 끼니거르기가 일수 였지만 교구원 모두들 밝고 신이 났어요.
새벽부터 24시간 자나 깨나 전도였던, 저희 교구에 하나님은 매주 열매를 채워 주셨습니다.
“한번 와 보세요” 로 시작했던 노인전도를 통하여 크고 놀라운 기적들을 보여주셨습니다.
한 경로당에서 는 불교신자 어머니들이 교회로 한번만 가보자는
마음으로 오셨다가 집사님들의 꾸준한 섬김과 기도로 마음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간절한 눈물에 기도로 하나님은 어머님들 마음을 바꿔주셨고 같은 경로당의 천주교어머니들의
핍박에도 꿋꿋히 이겨 매주 예배에 나오셨으며 지금은 정착된 경로당으로 되었습니다.
또 한 경로당에서는 신앙생활을 오래 하셨고,
전도도 많이 하셨던 어머님 한 분이 본 교회가 멀어서 교회를 쉬고 있었습니다.
마침 교회를 찾으시던 어머님이 저희 교회를 한번만 가보자는 마음으로 나오셨다가 지금은 다시
전도를 시작 하셔서 그 경로당에 불신자 어머니들을 모두 이끌고,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살짝 어머니에게 시험이 있었지만, 하나님은 또 저희를 통하여 기도로 중보하게 하셨고
따뜻하고, 진실한 사랑의 마음으로 계속 섬겼더니 어머니 마음은 바뀌셨습니다.
앞으로 어머니를 통하여 한 개에 목장을 이루어 갈 비젼도 주셨습니다.
또 한 경로당은 아시는 분을 따라 이단에 가셨다가,
교회는 다시는 안간 다고 하셨던 어머니 한분이 한번 가보자는
마음으로 나오셨다가 정착하시게 되었습니다.그 외에도 교회에는 나가고 싶지만 거동이 불편하신
어머님들이 경로당으로 모시러 갔다가 다시 모셔다 드리는 것으로 예배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주일 마다 아이들과 목장원을 챙기며, 어머님들을 모시려 다녀야 하니 육체적으로 지칠 때가
많이 있습니다.그런데 어머님들이 두 손을 꼭 잡아 주시며,
“교회가 너무 좋다. 목사님 말씀이 너무 좋다.
젊은이들 전도 많이 하니 보기 좋다고, 하시며격려해 주실 때, 힘든 것은 모두 잊고 기쁨이 넘칩니다.
그러면서 전도자의 기쁨과 희락을 맛 보았습니다.온 천하를 다 얻은 기쁨보다도 더 한 기쁨.!
이루 형용할 수 없는 기쁨. !세상에서 찾아볼 수 없는 기쁨이었습니다!.
어머님 전도를 하면서 매일 매일 기쁨이 넘치는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저에 삶도 행복해졌습니다. 저에 친정어머니에 대한 미움도 사라져갔습니다.
오히려 친정어머니께 죄송했습니다. 그동안 불효했고, 자식된 도리를 다하지 못한 것이
부끄럽고 후회스러웠습니다.
중국에 계신 친정엄마에게 전화 드려 용서를 구했습니다.
마음속에 진정한 엄마의 사랑을 느꼈으며, 사랑한다고 표현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저에 전도 행진을 계속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관계 전도한 목장원 사례를 소개하겠습니다.
작년 가을 전도 축제가 시작되면서 은혜를 받고,특별 새벽기도와 50일 소원기도로 태신자 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기도하다 보니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간절히 들었고 눈물이 났습니다.
태신자 중 오래전부터 이단에 많이 시달렸던 분이었습니다.
저는 그분에게 감동이 오면 음식이나, 부담가지 않는 작은 선물을 드리며 관계 맺기를 다시 시작 하였습니다.
우리가정과 저를 간증하면서 그분의 마음을 열어갔습니다.
그렇게 두 달 동안 섬기면서 사이가 많이 좋아졌지만 교회 가보자는 권유를 하면 나중에 다니겠다며
거절하였습니다.저는 조급해졌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더 이상 없었습니다.
제 머릿속에는 온통 그분을 어떻게 전도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교구장님은 그분을 감동시켜드릴 만한 선물로 화분이 어떻겠냐고 하셨습니다.
저는 꽃집에서 제일 크고, 예쁘고 활짝 피어있는 노란 국화꽃을 사들고, 그분 만나러 갔습니다.
마음은 긴장되었고, 또 거절 당할까봐 조마조마 했습니다.
그분 만나러 가면서 계속 기도했으나
그 분을 못 만났습니다. 전화를 했습니다. 안받습니다.
저는 힘없이 집에 왔습니다. 마음이 타들어갔습니다.
저는 또 기도했습니다. 간절히 아주 간절히...
“하나님 이분 전화 받게 해주세요. ”
“오늘 꼭 만나게 도와주세요. ”
“내일 예배 꼭 함께 드릴 수 있게 도와주세요’ ”
기도하다 눈물이 쏟아졌습니다.저는 쭈그리고 앉아 울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까지 열매 맺지 못한 것도 내 열심으로 내 힘으로, 하려고 했던 ,교만 때문에 안되 였다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저는 다시 용기 내어 전화를 했더니, 그때서야 전화를 받았습니다.
집으로 놀러오라고 했더니 거절하지 않았습니다. 재밌게 이야기 하면서 놀다가 가신다고 할때.
꽃을 내밀었습니다. 이때다 싶어 살짝 손을 잡으며,
내일 함께 교회가보자고 하였더니 흔쾌히 대답하셨습니다.저는 날 듯이 기뻤습니다.
다음날 드디어 만나기로 한 그 곳에서 그를 뵐 수 있었습니다.
함께 예배를 드리는 데 감동으로 마음이 벅차올랐습니다. 1년 넘게 걸려 얻은 열매였습니다.
정말로 소중한 열매였습니다. 전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 었습니다.
하나님의 선물 였습니다.
2012년 10월 저는 목자로 파송되었습니다.
신앙생활 시작해서 3년도 안된 저에게 주신 하나님의 큰 축복이었습니다.
저는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는데 하나님은 저에게 크나큰 사랑과 은혜와 은총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잡초같이 짓밟혀 힘없이 쓰러져 가는 저의 삶을 바꿔주셨습니다
사랑을 받을 줄도, 줄줄도 알게 해주셨습니다.
저의 삶은 행복으로 바꿔주셨습니다.
남편과의 관계도 회복되었습니다. 20년 넘는 엄마와의 갈등도 풀어주셨습니다.
며느리가 교회에 미쳤다고, 교회를 뒤집어 버리겠다던시 부모님께도 인정받는 며느리도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믿음 안에서 커갈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게 새로운 삶과 사랑과 은혜 은총을 주신 하나님 저는 앞으로도 계속 전도자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 저를 사용하여 주시 옵소서! 내가 받은 사랑과 은혜를 널리 전하고 싶습니다.
그 옛날 저처럼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끝으로 부족한글 들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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