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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교구 헌신예배 전도 간증 *광명교구 이미자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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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오이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675회 작성일 14-09-0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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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예배 전도 간증 

 

                              *광명교구 이미자 권사*

 

 

안녕하세요

 

이미자목장에 이미자 목자입니다.

 

 

순종하는 마음으로 전도 간증 사례 발표를 하려 합니다

 

교회라는 곳에 첫발을 디디면서 성경 말씀을 읽을 때마다 은혜가 되었던 말씀이 ‘누구든지’ 였습니다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누그든지.

 

 

예수님 믿으면 구원 받는다는 말씀이 나에게 생명의 말씀 이었습니다. 

 

예쁜 사람만, 대학 나온 사람만, 돈 많은 사람만, 똑똑한 사람만, 

 

키가 큰 사람만.. 이런 사람만 천국에 갈수 있다면 저는 천국에 갈수가 없거든요.

 

해당되는 것이 하나도 없으닌까요..

 

 

5월 가정의 달이면 강대상에서 선포하셨던 목사님의 주옥같은 가르침에 가정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창세기 말씀을 통하여 돈밖에 모르고 살았던 나에게 다스리고 정복하라는 말씀이 나의 삶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예수 믿기 전 저는 돈 밖에 모르는 돈에 노예가 되었습니다. . 

 

지금도 많이 자유를 누리는데도 아주 쬐끔은 돈에 노예가 되어 살 때가 있습니다.

 

 

아주 쬐끔 남아있는 것 까지도 자유 하려고 노력합니다.

 

오래전 새 가족 학교 공부를 통해 인생은 점하나인데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 영원하다는 말씀이 내 마음에 

 

새겨져 세상의 물질에 자유하려고 노력했고 이로 인해 내 마음에 천국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전에 배웠지만 요즘 삶 시리즈와 생활시리즈 공부를 다시 배우면서, 

 

특히 현재 수요일 마다 배우는 헌신생활을 통해 은혜를 받고 다시 한번 결단하면서 받은 은혜 감사해서 

 

헌신을 다짐하며 힘써 전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모든 것이 잘 갖추어진 좋은 교회와 영력있는 목사님밑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이라 생각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간증 했듯이 우리교회를 너무너무 사랑하고 

 

좋아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기에 더더욱 시간을 내서 전도에 헌신하려고 노력합니다.

 

일을 마치고 오면 때론 피곤하고 힘들 때도 있지만, 

 

얼마전 나의 동역자이면서 목장원인 집사님께서 다리로 인해 허리까지 

 

아플 때가 있었는데 그 집사님께서 ‘권사님, 건강할 때 열심히 전도해야겠어요.’라는 말이 자주 듣던 말인데도 

 

나의 마음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건강주셨을 때 전도해야겠다는 마음에 짬짬이 시간을 내서 

 

전도하는 일에 참여하려고 마음 먹고 결단하니 즐겁게 전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 광명교구 전도활동에 대해 잠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 광명교구는 젊은 사람들보다 연세 드신 분들이 많다보니 전도활동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연약한 환경속에서도 나름대로 열심히 협력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감사하고 기쁩니다.

 

연세가 되시는 분들은 날씨가 좋을 때는 전도지도 돌리지만 추운 겨울에는 오전에 함께 기도회를 하고 

 

전도할 때 사용할 사탕 포장등 각가지 전도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 주시니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전도활동을 하는 인원이 많지 않다보니 매일전도를 주로 교회 앞에서 차를 나누어 드리며 

 

관계 맺기를 합니다.

 

더운 여름에는 주로 식혜를 만들어 태신자를 섬기고 있으며, 요즘과 같은 겨울이나 봄, 가을에는 주로 

 

부침개를 만들어 섬기고 있습니다.

 

 

주일 부침개 전도를 하는 날은 4팀으로 나뉘어 한 팀은 부침개를 굽고 

 

한 팀은 교회 앞에서 전도지를 뿌리며 관계를 맺고 나머지 두 팀은 부침개를 가지고 평일에 관계 맺고 

 

전화번호 주소를 받은 분들에게 가지고 가서 대접을 하며 지속적으로 관계 맺기를 하고 있습니다. 

 

 

가지고 가면 거절하는 집도 있지만 대부분의 태신자 분들은 이런 걸 다 가지고 오시냐며 반가워하며 좋아하십니다. 

 

주일에 부침전도를 통해 관계가 이루어진 분들은 교회앞 차 전도를 마치고 주로 목요일과 토요일에 

 

교구장님과 방문을 하여 준비한 선물을 드리며 복음을 전하고 상황에 따라 예배도 드려드리고 기도도 해드리면 

 

마음이 열리고 생각보다 빨리 결단을 하고 교회 출석을 합니다.

 

 

저희 광명교구는 아직 일꾼이 많지 않아 어려움이 있지만 새로 들어온 젊은 분들이 잘 정착해 가면서 양육도 받고 

 

있으며 전도활동에도 조금씩 참여를 하고 있어 머지않아 많은 일꾼들이 세우지리라 기대합니다.

 

 

우리 광명교구는 오늘 헌신 예배 후 진행할 태신자 초정 교구단합대회를  비롯해서 4월 부활절 계란전도, 

 

5월 가족 초청행사와 부부의 날 불신자 남편과 아내를 위한 전도 행사 등 많은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광명성전 부흥을 위해  대교구장님을 중심으로 전 교구원이 총력을 다 하려고 준비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저의 개인 전도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사례 발표 때 말씀드렸던 브라질에서 살다 오신 부부입니다

 

브라질에서 집사직분까지 받았으나 아들을 먼저 하나님 나라 보내면서 낙심하여 신앙생활을 중단했다가 

 

한국에 들어와 작년에 저희를 만났습니다. 아내는 관계를 맺어 얼마 만에 교회를 나오게 되었지만 남편집사님은 

 

대답은 하면서도 좀처럼 쉽게 발을 뛰지 못하고 얘를 태우며 몇 달이 흘렀습니다. 

 

 

지속적으로  복음도 전화고 예배도드리고 기도도 많이 해드렸는데 배에 통증 때문에 교회를 나갈 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통증은 계속되는데도 여러 병원을 다녔지만 병명이 나오지 않자 이제는 하나님밖에 의지할 데가 없는 것 

 

같다고 말씀드리면 그런 것 같다 면서도 교회를 나오지는 못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최장 암 말기라는 진단을 받고 아는 사람을 통해 일산명지병원에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기회다 싶어 수술하시기 전에 교회 나와서 담임목사님 안수기도한번 꼭 받으시라 권했더니 주일에 나오시겠

 

다 하시고 그 주에 나오셔서 등록하시고 안수기도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바로 입원하여 수술을 했는데 수술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못 되어 조직만 떼어내고 항암치료를 받고 약 2달만에 

퇴원을 했습니다. 

 

자녀분들이 모두 브라질에 있다 보니 돌볼수 있는 자녀들이 없어 마음이 쓰였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자주 찾아뵈려고 노력했습니다. 

 

남편집사님이 식사는 잘 못하시는데 인절미를 잘 드신다고 하여 인절미도 사다드리면서 자주 심방을 하여 

 

기도해드렸더니 너무 감사하시다며 눈물을 흘리시며 열심히 신앙생활 하도록 노력 하겠다 고도 하십니다. 

 

 

퇴원 후 주일예배도 나오시고 요즘 특.새에도 건강이 좋지 않아 매일 나오시지는 못하지만 나오시려고 얘쓰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또 한분의 새가족은 교회 앞 전도할 때 만난 태신자입니다.

 

 

적어준 주소를 가지고 집으로 방문하여 준비한 선물도 드리고 주일에는 부침개도 갔다드리면서 관계를 맺었습니다. 

 

온 가족이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가 사업이 잘못되어 혼자 한국으로 귀국을 한지 1년 정도 되셨다고 합니다. 

 

혼자 이곳 저곳 떠돌아 다니며 안정된 삶을 살지 못하고 방황을 하다보니 영적으로도 건강할리 없었습니다. 

 

이곳에 오기전까지 신앙생활을 조금씩 했다고 합니다. 전에 힘든 일을 해보지 않아서인지 직장에 들어가도 

 

적응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혼자 살면서 조금씩이라도 일을 해야 살수있을 텐데 일을 해야겠다는 강한 의지도 결단도 없어 답답해 

 

보이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영적으로 눌려서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포기할 수가 없었습니다. 

 

안타깝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 때로는 라면을, 어떤때는 전도부점심때 준비한 음식을, 필요에 따라 

 

선물을 준비하여 교구장님과 함께 방문하여 드리고 영적인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기도해드리고, 예배도 드렸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가서 데리고 나와 목장집회도 참석을 시켰습니다. 그랬더니 

 

감사하게도 집에서 꼼짝도 안하던 사람이 다음날 주일에 혼자 교회를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이 성도를 

 

정착시키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저는 최선을 다할 뿐인 것 같습니다.

 

 

또 한사람의 새가족은 젊은 새댁입니다.

 

이분역시 교회앞에서 전도하다 만난 새댁인데 임신4개월입니다.

 

남편과 주말부부라 평상시에는 시간이 많다고 하여 내심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이 많을거라 기대를 했는데 

 

잠이 많다보니 쉽지는 않았습니다. 새댁이라 젊은 엄마들이 있는 목장이 나을 것 같아 교구장님과 상의하여 

 

이 새댁을 박수경목장으로 보냈는데 그래도 그 목장에서 곧 잘 적응하여 지금은 새가족 공부도 하고  

 

예배시간에 조금 늦게 오기는 하지만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편도 전도하고 싶다며 주일에는 전도부에서 준비한 부침개를 가져다 드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꼭 소개하고 싶은 젊은 부부가 있습니다.

 

이분들은 교회 앞에서 전도하다 남편을 먼저 만나게 되어 전도가 되어진 부부입니다.

 

하안동 아파트에서 사시다가 남편의 사업실패로 광명동으로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렵게 되어

 

 부부가 맞벌이를 해야하는 상황인데 아이를 맡길 어린이집이 없어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마침 전도를 하고 있는 저희를 교회 앞에서 만나게 되었고 혹시 

 

이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길 수 있는냐고 하시면서 아이를 맡길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교회를 다니겠다고 하셨습니다.

 

 

한 영혼이 귀한 이때에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교회를 나오시면 성도들에게는 더 특혜를 주실 수도 있다면서 알아봐 드릴 테니 

 

주소와 전화번호를 적어주시면 연락드리겠다 말씀드리고 이번 주일에 나오시라 권하니 아내와 함께 

 

교회를 나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주일에 나오기를 기다릴 수만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토요일에 목장에 집사님과 함께 주소를 가지고 준비한 선물과 함께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마침 집에 계셔서 반갑게 맞아주었고 기도해 주었더니 주일에 꼭 나오겠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감사하게도 그분들은 주일에 나오겠다는 약속을 지켰고 저는 그 성의를 무시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교구장님과 저는 어떤 방법으로든지 빠른 시일 내에 약속한대로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도와 드려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께도 자리가 나도록 기도하시라 권하고 교구장님과 

 

저도 기도하면서 중원원장인 이자야 집사님께 자리를 부탁했는데 

 

마침 들어오기로 한 모 집사님 아이가 이곳으로 안 오려고 해서 한 자리가 빌 수도 있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 말이 어찌나 반가운지요.. 하나님의 은혜로 자리가 나서 그분들에게 약속을 지키게 되었고

 

그 분들도 정말 감사하다며 열심히 신앙생활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사실 지금까지 한번도 교회를 다녀본 적이 없었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교회를 다녀보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부모님도 교회를 다니는 분들은 아닌데 다닌다고 하니 잘 생각 했다며 교회를 다니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쾌히 승낙을 하셨다고 합니다. 저희에게 붙여준 예비 된 영혼이었음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등록하고 새가족공부를 시작했으며 양육도 다음 주부터 남편과 함께 받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이왕 신앙생활 하는 것 열심히 배우면서 하겠다며 다짐도 하심니다.  얼마 전 남편의 여동생이 광명6동으로 

 

이사를 왔는데 그날이 마침 주일이라 준비된 부침개를 갔다드리니 모두들 행복해 감사하다 하셨습니다.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으며 전도할 생각입니다. 이분들을 우리교회 양육시스템으로 양육을 시켜 나간다면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일꾼이 될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그 외에도 교회 앞에서 저희가 뿌린 전도지를 받고 찾아오신 남자 집사님이 계시는데 집 근처 가까운 

 

교회로 가려고 했다가 이왕이면 전도지를 준 교회로 가봐야겠다며 오셨다는 분도 계십니다.

 

저희가 뿌린 전도지 한 장 한 장이 별것 아닌것 같았는데 그것이 씨앗이 되어 열매로 나타 나는 것을 보면서 

 

더 열심히 전도의 씨앗을 뿌린다면 언젠가는 열매가 풍성하게 열리겠구나 라는 소망을 갖게 됩니다.

  

끝으로 저희 광명교구의 비젼과 목장의 비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광명교구는 전교구원이 전도의 관심을 갖고 전도하도록 매주일 

 

주보에 전도지를 꽂아 배포하도록 하고 있으며, 매 예배 시간때 마다 태신자를 위한 기도를 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기도를 할것입니다.  

 

그래서 장결자 회복과 새가족 정착, 태신자 전도를 통해 광명교구 200명 출석이 이루어지고 주일학교까지 

 

주일출석 500명목표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모든 것들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도가 절실히 필요하기에 매월 첫주 임원.교사및목자기도회를 

 

갖고 있으며, 둘째주는 교구릴레이 기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요즘 광명교구 성도들이 직장생활하면서 즐겁게, 순종함으로 헌신하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목사님 보시기에도 하나님보시기에도 좋은 교구가 되도록 우리모두 노력할것입니다.

 

저희 목장의 비젼은 올해 한명의 목자를 파송하고 2명의 예비목자를 훈련시켜서 든든한 목장으로 만드는 것이며 

 

모든 목장원들이 2명이상 전도하는 전도의 일꾼으로 성장해 가는 것입니다.

 

광명교구 회장으로서 제일 바라는 것이 있다면 은혜로 시작하여 은혜로 한해를 마무리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감당할 때 은혜로운 교구 칭찬받는 교구와 목장이 되리라 믿습니다.

 

지금까지 부족한 간증 들어주신 담임목사님과 여러 성도님들게 감사드리며 이상으로 간증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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