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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오병이어교회입니다.2교구 헌신예배 전도 간증 *소하 2교구 지인숙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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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예배 전도 간증
*소하 2교구 지인숙 집사*
소하2교구 지인숙목장에 지인숙목자입니다.
이 간증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원합니다.
제가 오병이어교회를 온지도 벌써 9년이 되었습니다.
둘째 아이 출산 후 심한 산후풍과 우울증으로 2년 정도 병원과 응급실에 들락거렸고 약으로 살았습니다.
2년 정도 약값, 병원, 치료비를 계산하면 한... 천만원정도는 들어갔을 겁니다.
그렇게 지내던 중 같은 빌라에 사는 윗집 권사님이 있었습닏.
그 분이 저에게 성령충만하고 뜨겁게 기도하는 교회에 가서 신앙생활을 해 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권면하셨습니다.
그래서 광명에 있는 세 교회를 정해서 갔습니다.
세 번째 교회가 저희 중원교회, 지금의 오병이어교회였습니다.
제가 우리교회에 처음 왔던 날은 부흥회였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부흥회를 인도 하고 계셨는데 설교 내용이
'할수 있다! 힘내라!"라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들렸고 그 부흥회에 은혜를 받아 우리교회에서 정착을 하고
힘을 내서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신앙생활을 하던 중 2011년도에 청년부 수련회를 통해서 축사... 귀신이 들어나 내쫓는 기도회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일을 시작으로 각 교구에서도 축사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한 집사님이 자신도 축사기도를 하고싶다고 했고
제가 영적으로 힘들어 하고 있다는 것을 아시기에 제게도 기도회를 함께 하겠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런데 그 날 저녁부터 제 몸에서 이상한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또 다른 뭔가가 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교구장님을 통해 담임 목사님께 말씀을 드렸고
담임목사님의 인도하에 교구장님과 장로님, 집사님들이 저녁마다 모여서 제를 위해 축사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축사기도회를 시작한 날부터 하루하루 암환자가 항암주사를 맞는 듯한 긴 고통이 시작되었습니다.
귀신에게는 성경말씀처럼 이름이 있습니다.
제 안에 있었던 것은 광명한 천사였고 교회를 흔드는 사단이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사람에 따라 조금씩 틀리지만 말하는 것도 정확하게 들리고 느낄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귀신들은 사람의 몸의 구멍을 통해 들락거리고 사람들의 눈을 통해 봅니다.
들락날락 하지만 한번 마음에 집을 지으면 그 안에서 자리잡습니다.
군대가 육해공군이 있는 것처럼.... 그리고 벙커나 땅굴을 파고 숨어 있는 것처럼
마귀도 그런 것을 가지고 있기에 마귀의 영향을 받지 않으려면 우리 안에 있는 그 모든 것을 하나씩 다 부셔야 합니다.
악한 마귀를 내쫓아내야겠다는 의지와 간절한 교구 성도들의 중보기도 덕분에 악한 것은 발악하며 억울해 하며
나갔습니다.
제 몸은 전쟁을 치른 것과 같이 아팠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말씀과기도로 채우고 분별해야 한다고 가르쳐 주셨고 그 후로도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기도해
주었습니다.
보통 이렇게 축사가 있고 나면 다른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자신이 위축되어 주변 눈치를 보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이상하게 쳐다보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희 오병이어교회 성도님들은 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따뜻하게 보듬어주었습니다.
제가 다운 될때마다 저희 집에 찾아 오셔서 작정예배를 드려 주시고 힘들다고 얘기만 하면 언제든지 달려와 주셨던
교구장님. "다들 아시겠지만 작정예배 드리는 거 힘드신거 아시죠?"
"집사님 축사까지는 안했으면 했는데" 제가 마음 다칠까 인격적으로 축사하시면서 안아주시고 회복 될 때까지
지켜보아 주셨던 교구장님
'집사님 이제는 스스로 서야지 ?""금식과 철야하세요."하시면서 제 뒤쪽 성전 의자에서 주무시며 함께
기도 해주셨던 교구장님
내성적인 성격인거 아시고 "집사님 눈치 보지 마세요?"힘들면 얘기 하세요."
난 집사님이 참 소중해요." 하시면서 격려 해 주셨던 교구장님
이 분들이 다 오병이어 교회 교구장님들이십니다.
제게 주시는 때를 따라 돕는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기대 됩니다.
우리교회는 십자가 양육시스템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과목중에는 예수님 전도법이라는 것이 있고
그 내용 중에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악한 마귀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마귀를 가정에서, 그 사람에게서 내쫓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도를 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마귀가 전도 하는 거 제일 싫어 한다는 것을 알고 저는 마귀를 이기기 위해 전도를 시작 했습니다.
지금은 나를 구원하시고 내 안에 악한 것을 내쫓아 주시고 하나님 안에서 자유하게 해주심에 감사해서
전도를 합니다.
그 이후 저는 계속 교구를 통해 전도를 했습니다.
그래서 목자로 파송되었을 때 목장원이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7명으로 목장이 부흥하였고 그 후 계속 전도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러나 소하 성전으로 와서는 전도 하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아파트단지가 많음에도 사람들도 많지 않고 왕래가 많은 곳에는 다른 교구들이 전도하고 있고 사람들이
좀 보일만 하면 저녁준비, 아이들을 챙기기 위해 집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길거리로 전도지를 들고 나갔습니다.
그렇게 다니다가 바람 쐬러 나와 계신 한 분을 만났고
그 분과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 며느리로 인해 힘들다는 말씀을 하셨고
같이 기도하여 문제를 해결해보자고 말씀드리고 그리고 교구장님, 교구 성도님들과 그 분 댁을 방문하여
작정기도하고 교제를 하였습니다.
그 후 그 분은 교회에 등록하셨고 지금도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기도부탁을 하시고 함께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몸이 불편하심에도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아파트단지를 돌며 만나는 분들에게 교회 소개를 하고 한 번이라도 와보시라고 권면하여 관계를 맺고 교회로
이끌어 교회로 인도하여 예배를 드리고 관계를 맺은 분이 10여명이 됩니다.
저의 동생 부부가 결혼한 지 6-7년 됐는데 아이가 없어 힘들어 하고 있어서 ...
나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은 일이 있어
동생 부부를 위해 기도하며 “너희 가정의 문제가 있으니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여 해결되었으면 좋겠으니
우리 교회 와보라고... 우리 교회는 기도하여 임신한 가정이 많다”고 했더니 그 말을 듣고
우리 교회 등록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여 소하동으로 와서 함께 전도하고 등록한 분은 약 30여명 정도 됩니다.
저 혼자 한 것이 아닙니다.
저는 2교구 전도부장입니다.
전도부장으로 우리 교구가 어려운 가운데 열심히 전도한 것에 늘 감사드립니다.
태신자 확보를 위해 나눔바자회를 했습니다.
자신의 물건을 기쁜 마음으로 내주고 필요한 모든 일들을 함께 동참해주고 태신자들을 맞이 해 주고 그들을 심방하고
관계를 맺어 었던 감사하게 많은 태신자를 확보 했습니다.
전도축제를 위해 교구식구들을 독려하고 실내체육관과 아파트단지를 장대같은 비를 맞으며 찾아가 전도했습니다.
계란을 삶고 부침을 부치고 매실과 수정과를 준비해서 택시를 타고 꾸준히 방문했습니다.
저희에게 눈길 한번 주시지도 않던 어르신들이 대거 움직여 주셨고 헌금까지 준비 하셔서 오셨습니다. 다들 교회가면
헌금 하더라 알고 계시는 듯 합니다.
그리고 실내체육관에서도 전화 주셔서 찾아와 주셨습니다.저희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음에 감사드립니다.
전도는 제게 참 힘듭니다.
성격도 내성적이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 선 듯 다가가기 어려워 쳐다만 봅니다.
일을 체계적으로 계획해서 잘 하는 것도 부족합니다.
그럼에도 저희 2교구 전도대원들은 늘 기다려 주고 격려해 주시는 지체들이 있기에 그런 지체들과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알았기에 다시금 힘을 내서 기대 하며 기도합니다.
그리고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저희 교구를 통해 어떻게 일하실지 기대됩니다.
여기까지 저의 간증을 들어 주셔서 감사 드리고 은혜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바램으로입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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