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전도간증문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오병이어교회입니다.

5교구 헌신예배 전도 간증 *소하 5교구 송민주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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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오이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924회 작성일 14-09-0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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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예배 전도 간증 

 

                              *소하 5교구 송민주 집사*

 

 

안녕하십니까 

 

저는 송민주 목장에 송민주 목자입니다.

 

부족한 저를 간증자로 세워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2012년 출산 후 육아휴직기간 동안 전도부장으로 헌신하고

 

2014년 1월 휴직을 마친 저는 직장으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휴직 때처럼 전도를 많이 하지는 못 했지만출 퇴근 길 오가며 전도지를 나누어 주고,

 

주변 이웃과 직장 동료들을 태신자로 삼고전도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불신자 가정에서 자란 직장동료를 전도하여 가족 모두가 교회를 다니게 된 사례입니다. 

 

둘째 아이를 출산하고 고된 시집살이와 육아로 외롭고 힘들었던 직장동료는

 

교회를 다니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주변에 끌어 주는 사람이 없었고 교회는 다녀보지 않았고 

 

세례도 받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믿어지고, 기도를 하고, 매일 성경을 읽고 인터넷을 통하여 설교말씀을 듣고 있었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설교를 통하여 방언을 배우고, 영서를 쓰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다고 하는데그 분의 삶에는 기쁨이 없고, 어둡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 한 채 외롭게 혼자 지내고 있었습니다.

 

성령의 역사인지 악령의 역사인지를 분별하지 못 하고 혼돈 가운데 있었습니다. 

 

바른 신앙관을 필요하겠다는 마음이 들어 우리교회 홈페이지를 소개하고새벽설교와 금요철야를 들을 수 있도록 

 

권면하였습니다.

 

강남에 살고 있고, 시댁과 친정 모두 불신자라 그분을 전도하기 쉽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그분을 위해 저와 전도대원은 중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영적으로 갈급했던 목장원은 불신자인 남편의 반대를 무릎 쓰고, 

 

1시간 30분정도 떨어져 있는 우리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왔습니다.

 

그리고 인생에서 처음 교회에 등록하여 였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난 후 목장원은 대 교구장님과 대화를 통해 자신에게 일어나는 영적인 현상들에 대해 조언을 얻고,

 

하나님이 자신의 가족들 모두를 전도하기위해자신을 오병이어교회로 부르신 목적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장원은 외롭고 힘든 길이지만 불신자 가족들을 전도하기위해 자신이 십자가를 지어야겠다 결단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목장원은 직장에서 저와 함께 목장집회를 하고 양육을 하였습니다. 

 

목장원은 조금씩 평안을 찾아갔고, 직장에서도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점점 더 밝아져갔습니다.

 

그런데 목장원의 남편은 목장원이 어린 자녀들을 놓고 너무 멀리 교회를 다닌다며

 

다른 교회를 다니라고 하면서 오병이어교회만은 안된다고 핍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도 아내가 계속 오병이어교회를 다녀야겠다고 하자 남편은 술을 마시고 아내를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폭행을 하였고, 자살한다고 협박을 하고, 

 

시 아버지와 함께 교회를 찾아와서 대교구장님을 만나 따지기도 하고, 

 

음식을 거부하며 단식투쟁도 하고 함께 법원을 다니는 남편은 아내를 직장에서도 감시하고 ,핸드폰을 인터넷 

 

설교를 못 듣게 하기위해 기계폰으로 바꾸고. 시댁식구들과 친정식구들에게 목장원의 과거를 폭로하며 

 

목장원을 괴롭혔습니다.

 

“교회는 다녀도 되지만 오병이어교회만은 안되다”라고 했습니다.

 

 

목장원은 힘들 때마다 목자를 찾아왔고 저는 그런 목장원을 안고 눈물로 기도 했습니다.

 

매일 매일 삶이 힘든 상황이었지만, 목장원은 교구에 중보기도와 믿음으로 남편과의 영적전투를 이겨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목장원의 남편 분은 아내를 핍박해도 신앙을 포기 하지 않자 

 

제가 일하는 직장 사무실까지 찾아왔습니다.

 

직장동료들 앞에서 제가 자신의 가정을 파탄 낸 사람이라며 욕을 하고

 

당장이라도 때릴 듯 위헙 하면서 자신의 아내를 두 번 다시 만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하였습니다.

 

직장동료들과 과장님께서는 저를 오해하시고 목장원을 만나는 것을 통제하셨습니다.

 

너무 힘든 상황이였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기억하며 그들을 용서했습니다.

 

목장원과 저는 크리스찬으로 직장에서 욕먹으면 안되 다는 생각으로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직장동료들을 전도하기 위해 다른 사람일도 열심히 도우며 사람들의 눈에 뛰지 않게 

 

조심스럽게 만나서 기도하고 양육하며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함께 인내하며 기다렸습니다.

 

 

목장원은 무더운 여름날 물 한모금도 마시지 않고에스더 금식을 하며 주일성수와 가족전도를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가족들의 핍박과 직장동료들의 핍박이 올 때마다 대교구장님과 교구식구들에게 중보 요청을 하였고

 

모두가 하나 되어 저희들을 위해 중보기도 해 주었습니다.

 

저 또한 밤새 철야기도하며 목장원을 중보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기도 할 때마다 놀라운 기적을 보여 주셨습니다.

 

교회 다니는 것을 반대했던 시댁식구들이 오히려 목장원의 편이 되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오병이어교회는 아니지만시댁식구들과 친정식구들이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오병이어교회 다니는 것을 완강히 반대했던 남편은 이제는 소하성전만은 안된다고 완강히 부인하며 

 

광명성전에서 부부가 예배를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직장동료들과 남편의 핍박 가운데서도 우리는 제자의 삶까지 양육을 하였고,

 

그리고 몇 주 전 목장원은 남편분과 함께 전인치유를 받으러 오기도 하였습니다.

 

비록 끝까지 듣지는 못했지만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목장원은 남편과 소하성전에서 예배드리기를 사모하며 금식과 기로를 간절히 올려 보내고 있습니다.

 

혹시 생각나시면 중보기도 부탁합니다.

 

 

두 번째는

 

교구모임을 통하여 전도한 아기 엄마가 4개월 만에 양육 전문가로 훈련 되어진 사례입니다.

 

 

복직을 앞두고 저는 전도의 열매를 간절히 사모하고 있을 때,

 

우연히 알게 된 단독필지에 살고 있는 외로운 아기 엄마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분에게 교구 아가 엄마들 모임을 소개한 후  나올 것을 권면했고, 

 

소하동에 아는 사람이 없던 아가 엄마는 모임을 참석하여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모임을 통해 아기엄마는 마음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아기엄마에게 수요 낮 예배를 참석하셨고, 수요예배에서 말씀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아기 엄마는 결혼 후 소하동 으로 이사 왔고, 현재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결혼 후 새로 옴 긴 그 교회에서 믿음이 성장하지 않고 있고, 마음에 갈급함을 견딜 수 없어 다닐 교회를 

 

찾고 있는 중이라고 마음을 털어놓으셨습니다.

 

교구모임에 참석한 아기엄마는 5교구 목자들이 열정적으로 헌신하는 

 

모습에 도전을 받고, 남편과 함께 우리교회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모태신앙으로 30년이 넘게 교회생활을 한 목장원은 

 

중학교 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였지만

 

이러한 열정은 오래가지 못 하고 교회 일이 무겁고 힘들게만 느껴졌다고 합니다. 

 

대학교 때 채플과 교양수업을 통해 기독교적 지식이 늘어나긴 했지만 

 

오히려 신앙은 인간중심으로 바뀌었고 ,임신과 출산으로 주일만 교회를 나오는 

 

정도의 신앙이 되었다고 합니다.

 

계속되는 외로움과 갈급함으로 괴로운 날을 보내던 목장원은

 

신앙이 성장할 수 있는 교회로 인도해 달라고 기도하다 오병이어 교회에 등록했다고 합니다.

 

 

저는 직장 생활을 하다 보니 새 가족 목장원과 자주 만날 수는 없어 목장원에 정착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교구식구들에 사랑과 관심과 섬김으로 새 가족은 제가 없어도 잘 정착하였습니다.

 

 

어느날 목장원 부부는 교구기도모임에 참석하여 축사를 받게 되었고, 

 

지금까지의 신앙생활들을 회개하며 열심히 신앙생활 할 것을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목장원은 기도 훈련집으로 기도하면서 매일 무기력하게 하루를 보냈는데 삶이 달라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일찍 일어나고 집안 청소를 하고, 활력이 생기고 아이와 남편에게도 평안하게 대하고 그렇게 변해가는 

 

아내를 보는 초신자 남편은 오병이어 교회를 좋아하게 되었고 새 가족을 들으며 담임 목사님을 존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목장원은 양육교재를 통하여 은혜를 받고, 자신 또한 사람을 살리는 

 

예수님의 제자인 목자가 되기 위해 교구에서 예비목자로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길 과정을 마친 목장원은 현재 목자 파송을 앞두고 있으며

 

가르치는 은사가 있는 목장원은 교구 안에서 양육전문가로 헌신하고 있습니다.

 

 

월~금요일까지 양육계획표를 세워서 매일 3명~4명 정도를 1:1 양육을 하고

 

은혜 받은 말씀을 삶에 적용하고, 나누며 교제하고 있습니다.

 

시간과 환경적으로 제한이 있어 목장원을 양육하지 못 하는 목자를 대신하여 

 

새 신자와 교제를 나누고 양육을 하고 있습니다.

 

등록 후 4개월 정도 밖에 안된 목장원을 통해 많은 새 가족들과 양육을 받지 못하던 교구 식구들이  양육을 

 

이수하였고 , 또 받기를 원한다고 신청을 합니다.이렇게 목자들을 도와 십자가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주 토요일 1시에 중, 고등부 정철의 요한복음 통째로 외우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목장원은 결혼 전 유명한 수학 과외 선생님 였다고 합니다.

 

그런 달란트를 이용하여 현재 매주 토요일 1시 중학교 수학을 과외 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은 신청하기 바랍니다.

 

 

 

세 번째 

 

노방에서 와 보라 전도로 전도한 사례입니다.

 

 

평소보다 일찍 퇴근을 한 월요일

 

동네 근처에서 아들과 함께 노방전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직장에 다니다 보니 휴직 때처럼 많은 시간 전도로 드리지는 못 했지만

 

출퇴근길에 조금이지만 하나님께 성실함으로 보이자는 마음으로 그날도 전도를 하였습니다.

 

교회에서 고급 원목상을 준다는 생각이 퍼뜩 떠올라

 

길가는 사람들에게 전도지를 건네며 교회 차량시간도 함께 일러주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길가던 한 청년이 저에게 

 

‘교회가 어디라고? 어떻게 가면 되지?’라고 물어 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친절하게 소하동 이마트 근처에 있습니다. 

 

주일날 10시30분에 진로마트 앞으로 교회차 옵니다. 라고 자세히 설명해 드렸습니다.

 

100명 전도를 목표로 하고 있는 저에겐 와보라 전도를 통해서 한 사람이라도 전도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몸과 마음이 좀 아픈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시 한번 그 뿐께 주일날 10시30분에 진로마트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을 하고 월요일부터 주일까지 

 

전도의 열매를 사모하며 기도하고 기다렸습니다.

 

 

주일날 청년은 진로마트 앞에서 저보다 5분 일찍 나와 교회차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청년은 교회에 전도되어  청년부 강도사님과 임원들과 교제를 나누며

 

수요기도회 ,금요철야, 청년예배, 주일예배에 빠지지 않고 열심히 나오고 있습니다.

 

오병이어교회에서 은혜 많이 받으셔서 몸과 마음이 치유되시길 소망합니다.

 

 

네 번째 

 

직장에서 기도셀을 만들고 전도한 사례입니다.

 

직장에서 어떻게 하면 전도 할 수 있을 까? 어떻게 하면 직장에서 십자가의 길을 전파할 수 있을 까? 라고 고민하던

 

저에게하나님께서 변경된 목장체제를 적용하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직장에서 목장을 만들어 태신자를 먼저 목장에 등록시킨 후 기도셀을 통해 은혜를 받게 한 후 십자가의 길 

 

시스템으로 양육시켜 교회로 등록시키는 것을 적용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기도하던 중 하나님께서는 직장 가운데서도 만날 만한 영혼을 예비해 두셨고

 

저는 직장에서 신앙의 멘토를 찾고 있는 3명의 목장원을 만나 직장에서도 목장집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명은 두 번째 사례에서 전도한 목장원

 

한명은 다니고 있는 교회에 신천지가 들어와 교회를 장악하면서 교회가 분열되어 힘들어 하고 있는 분

 

또 한명은 지방에서 올라 와 다닐만한 좋은 교회를 찾고 계신 분이었습니다.

 

저희는 매주 화요일 점심 시간에 모여 4W 순서대로 목장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직장의 리더들을 태신자로 품고 이 세대를 변화시킬 것을 사모하며 기도하고 전도하고 있습니다.

 

 

직장에서 기도셀을 만들었다는 얘기를 듣고대교구장님과 교구장님께서는 저희 직장까지 심방 오셔서

 

목장원들과 교제도 나누시고 기도도 해 주셨습니다.

 

직장 기도팀은 기도를 받고, 성령의 뜨거움과 평안함을 경험하게 되었고

 

목장집회 교제와 양육교제를 통하여 하나님 중심의 신앙생활로 자신을 변화되고 있습니다.

 

 

목장모임에 참석하는 사람들 중에는 아직 우리교회에 등록하지 않은 분도 있지만

 

목장에 등록된 저희 직장동료들은 오병이어교회에 소속감을 가지고

 

직장동료들에게 기도 훈련집과 십자가의 길 양육시스템을 전하고 있습니다.

 

환경과 거리에 제한을 두지 않고오병이어교회와 담임목사님을 소개하였더니

 

지난달 세종시에 살고 있는 목장원의 남동생이 오병이어교회에 등록하게 

 

되었고 또 노량진에 살고 있는 직장동료부부가 오병이어교회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저를 목자로 세워 주시고 전도 할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또 직장 가운데서도 십자가의 길을 전 할 수 있도록 저를 사용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와 직장과 가정 이 세 가지 일을 감당하는 것이 

 

저에는 버겁고 힘들 때도 많지만 주님을 의지하여 끝까지 인내하며 사명 감당하길 소망합니다.

 

 

송민주 조는 “2014년 두배 성장, 한 교구를 이루자!”는 목표를 가지고 전도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면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저희 조의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영광과 존귀와 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리며 간증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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