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전도간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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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교구 헌신예배 전도 간증 *소하 4교구 이선애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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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오이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800회 작성일 14-09-0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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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예배 전도 간증 

 

                              *소하 4교구 이선애 집사*

 

 

할렐루야.

 

저는 소하4교구 이선애목장에 이선애목자 입니다.

 

부족한 제가 이 자리에 서서 전도간증을 하게 된 사실이 인정되지 않을만큼

 

부담감과 떨리는 자리이지만 성령님을 의지하여 간증을 시작 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중원교회를 오게 된 동기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7년전 큰아이 임신 5개월경 전남광주에서 광명으로 이사하였습니다.

 

이사오기전 서울이라는 곳은 사기꾼과 나쁜사람들이 많다는 주변사람들의

 

말들을 들어서 이사하여 혼자 지내는 시간속에서 심한 우울증을 앓게 되었습니다.

 

아들을 출산하고 혼자매일 울며 지내다가 아이를 위해서라도 우울증을 극복해야겠다는 생각에 크로앙스 문화센터를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그곳에서 저에게 친절하게 다가온 어떤 아기엄마와 조금씩 친해지면서

 

중원교회라는 참좋은교회가 있는데 한번가보자는 전도를 받고 주일예배 참석하고 등록을하게 되었습니다.

 

교회라는 곳이 어떤곳인지 모르고 하나님의 존재도 모르지만 심심하고 외로워서 저를 인도한 아기엄마를 만나고 

 

싶어서 교회를 다녔습니다.

 

교회생활을 하다보니 목자라는 집사님이 계셨습니다. 그 집사님은 자꾸만 저에게 잘해주고 집사님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집으로초청하여 맛있는 점심과 함께모여 찬송과 기도와 말씀으로 나누는시간을 갖았습니다. 

 

그게 바로 지금의 목장집회였습니다.

 

교회생활이 즐거워지고 교회에서 특별새벽기도회를 한다하여 처음으로 특별새벽기도회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기도회 시간에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아무것도 모르는 저의 가슴이 뜨거운 무언가를 느끼게 되었고 자꾸만 

 

남편을 위해 기도를 시키셨습니다. 

 

교회에서 부흥회가 시작 되었고 담임목사님의 안수기도를 받으면서 가슴에 뜨거운것들이 차오르고 저도 모르게 

 

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기쁨이 생겼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지금의 상위목자인 조순미집사님의 끝없는 권유와 기도로 전도모임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전도모임에 나가 함께기도하고 전도방법도 모르는데 시키는대로 순종하여 전단지를 나누어주게 되었고 전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은혜받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니 남편의 핍박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상위목자집사님과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하지만 남편의 핍박은 갈수록 심하여져서 예배끝나고 나면 집에들어가는 것이 

 

너무나 두려워 하늘을쳐다보며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는 하나님을 믿습니다.제발 남편이 화내지 않도록 

 

해주시고 다투지 않게해주세요.

 

하지만 하나님은 남편의 핍박을 통하여 저를 단련시켜 가셨습니다. 어김없이 화를 내고 그런 남편과 싸우던 저의모습

 

이 남편을 위하여 눈물의기도를 드리며 남편의 영혼이 구원받기를 소원하는 사람으로 변화되어가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교회가 뭐가 좋아서 매일교회를 가느냐”는 말과 갈수록 폭언이 심하여 지는 남편을 위하여 더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자꾸만 하나님께서는 성전에 오길 원하셨고 예배와 말씀을 통해 위로해주셨습니다.

 

그렇지만, 저에겐 남편이 얼마나 두려운 존재였는지 아이를 목자집사님께 맡기고 전인치유를 받는데 남편이

 

몸둥이를 들고 들어오는 불안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안에 계시는 하나님이 더 강하셨습니다. 전인치유를 통해 우울증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교회가는일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남편이 출장을 가면 광명성전에서 기도하며 자기도 하였습니다. 우리교회가 

 

소하동에 교회건축을 위해 기도하고있는 가운데 어느날 담임목사님께서 소하동 임대아파트를 소개해주셨고 

 

월세 사는 성도들은 빨리 이번이 기회시라며 성도들은 다 임대아파트를 신청하라 하셔서 순종하여 신청하고 

 

당첨되어 현재 거주하고 있는 휴먼시아6단지 교회가 가장 가깝고 주변환경이 좋은 좋은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핍박하는 남편이 두렵기보다는 이제 목자집사 부부와 전도사님과 전도부원들을 소개하고 길에서 마주치면 인사를

 

하면서 관계맺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불쾌하다는 표현속에 남편의 마음도 오병이어교회를 점점 좋아하는 마음이 

 

싹트고 있어 저는 감사하였습니다. 특히 건축할당시 담임목사님께서 마티즈를 타고 오시면 저희집에서 보입니다. 

 

남편에게 우리목사님이라고 소개하면 의아해하였습니다.

 

저렇게 큰 교회 목사님이 키도 크신데 왜 경차를 타시는지~  성도들은 왜 그냥있느냐 라고 관심까지 보였습니다. 

 

저는 이제 하나님만이 나의 소망되시고 나의전부이심이란 고백을 드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얼마전 

 

지금까지 전도한 5명의 목장원과 목자로 파송받은 어린 목자입니다.

 

부족하지만 전도사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소하철교구로 소속된 저는 전도모임에 나가서 은혜받고 학교전도와 국민은행 앞 사거리 이마트 소하동 

 

역세권지역까지 우리교회를 홍보하고 전도하였습니다.

 

상위목자 조순미집사와 함께 아파트주변을 전도하였습니다.

 

그런가운데 하나님께서는 둘째를 허락하셔서 큰아이와 터울이 있는 임신으로 몸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저희교구는 임산부와 기본아이들을 2명씩을 데리고 전도하는 전도인이들이 허다하여 핑계대지 못하였습니다.

 

첫아이 때 임신 우울증으로 고생하여 임신이 기쁘지만은 안했습니다.

 

임신중에 여러집사님들의 관심과 교구장님은 아이를 축복이라 불러 주셨고 늘 축복이를 위해 기도해주신는 모습이 

 

저에겐 큰 힘이되고 기쁨을 갖게 했습니다.

 

만삭때까지 전도하고 예쁜공주를 출산하고 백일이 지나서 다시 전도모임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가끔 피곤하여 아이핑계로 전도모임에 불참하고 싶었지만 전도특공대 중에는 막달된 임산부와 어린아이들의 

 

엄마들이 허다했으므로 핑계거리가 되지 못했습니다. 

 

이런 저에게 하나님께서 전도열매로 힘을 얻게 하셨습니다.

 

아파트에서 오고가다 만난 큰아이와 같은 또래 엄마에게 말을 건내고 다가가 관계맺기를하여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아파트 공원과 오고가며 관계맺어 등록시키는 기쁨이 커져 갔습니다.

 

하지만 기쁨만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관계전도라서 그런지 그냥 편하게만 지내고 교회와 하나님의 대한 대화를 싫어하여 새신자2명을 양육시키지 못하고 

 

낙심이 되었습니다. 

 

제가 쓰러지고 나태해질까봐 섬세하신 하나님께서 제에게 큰 결실을 주셨습니다. 

 

성경책을 찢고 교회에서 살고 집에 오지말라던 남편/ “내가교회에 발을 들이면 성을 간다”라던 남편이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목장집회와 전도모임에서 3년동안 기도했던 VIP태신자인 남편을 전도할 계기가 생겼습니다.

 

딸 영서의 첫돌을 해주고 싶은데 기념촬영 해 줄 사람이 없어 안하겠다하여 전도부와 목자에게 이사실을 알렸습니다.

 

남편에게 “제가 사진을 찍어 줄테니 돌감사예배 드리고 주일에 한번만와서 예배 드려달라고 간절하게 다가온 전도부

 

장집사님을 뿌리치지 못하고 남편은 반강제로 허락 하였습니다.  

 

성진근목사님을 모시고 돌감사예배를 드리고 그 다음날 주일예배를 약속 하였습니다.

 

저는 남편의 마음이 밤새 변하지 않도록 기도하였습니다.

 

주일아침에 조마조마한 마음을 감추고 교회갈준비를 하면서 남편을 보았더니 “남자는 한번 약속은 지킨다며” 

 

교회갈 준비를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남편의 마음을 작업하고 계셨던 것이었습니다.“할렐루야”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영혼을 위하여 눈물 흘리게 하셨고 상위목자집사와 전도부장을 비롯 전도부원들을 통하여 협력하여 

 

선을 이루셨습니다.

 

처음교회 나온 남편은 주일예배시간에 목사님 설교말씀울 듣고 은혜받고 등록하였습니다. 그 후 생각할 수 없었던 

 

변화가 생겼습니다.

 

주일에 직장사정상 출근하는 날도 있지만 나가지 않는 날은 “꼭” 교회나와 주일예배 드리고 새가족교육과 

 

목장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새가족교육시간이 행복하다라고 어린아이처럼 교육시간을 기다리는 남편 모습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남편은 학창시절에 교회를 다녔지만 교회에서 안좋은 모습을 보고 어린나이에 하나님을 떠나 버렸던 사람인데 

 

지금은 큰아이와 하나님의 대하여 대화하고 주일예배를 꼭 지키라고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불신자남편을 둔 성도님들 힘내세요.언젠가는 불신자의 남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힘내세요.

 

주일예배 설교말씀을 적으면서도 부족하여 인터넷으로 또한번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 저희 남편같은 남편을 

 

상상하시면서요.

 

꾸준한 전도모임을 통해 기도하고 전도하여 또 열매를 주셨습니다.

 

소하동에 우리교회가 입당하기전 7단지로 이사를 먼저 오신 집사님이 계시는데 신호등에서 자주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미소로 다가오셨지만 저는 피하였습니다.

 

7단지에서 교회를 핍박하는 안좋은 이미지와 신천지 사람들이 요즘 많다는 소문에 미소로 다가오는 집사님을 

 

경계하다 목자와 교구장에게 상의하였더니 반갑게 인사나누고 교제를 하라하여 그 집사님과 관계맺기를 하였습니다.

 

집사님께서는 다른 교회를 다니고 있는데 오병이어교회 다니는 제가 예전보다 얼굴이 밝아지고 열심히 전도하는 

 

모습이 좋아서 다가왔다라고 하였습니다.

 

사실은 우리교회 다시 오고 싶은데 목사님께 죄송하다하여 다시 오시면 기뻐하실거라는 말로 용기를 실어주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재등록하시고 철야기도회와 새벽기도회까지 나오시고 목장집회를 통하여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또다른 전도사례입니다.

 

저의 상위목자는 일상이 전도의 삶입니다. 매일전도와 함께 매일 태신자를 찾아 헤매입니다. 저는 그런 

 

집사님의 삶을 보면서 도전을 받아 큰 아이를 기다리면서 놀이터에서 앉아 있을 때 맘속으로 기도를 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르니 하나님께서 만나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전도할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자녀들이 같은 또래 엄마를 만나게 해 주셨습니다. 대화를 해보니 직장맘이었습니다.

 

관계맺기를 시작하여 시간이 없는 직장맘에게 반찬을 하면 반찬을 주고 교구에서 준비한 전도물품이 있으면 

 

전도물품을 주고 그 아이를 만나면 집으로 데리고와서 아들과 놀게 하였습니다.

 

고마웠는지 아이부터 교회에 보내보고 싶다하여 주일아침에 아들과 함께 만나서 교회 데리고와서 예배 드리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태신자 마음에 미안함을 갖게 하시고 자기도 교회에 다니겠다, 하여 등록하여 교회를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은 어린아이같은 믿음이라 집안에 일이있으면 주일을 지키지 못하지만 있지만 열심히 나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전도하다보니 하나님께서 먼저 등록하고 방문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대한 대화를 싫어하던 성도님 중 한분이 

 

지금은 주일예배와 목장집회 그리고 상위목자님과 기초양육과정을 잘 받고 있습니다.

 

다른 성도가 어떻게 그렇게 달라졌느냐고 질문하면서 자신도 열심히 해야 될 것 같은 마음이 조금씩 생겨서 기분이

 

 이상하다라고 한답니다.

 

“기도외에는 이런유가 나가지 않는다”는 기적을 낳는 기도를 상위집사님은 매일 기도실과 새벽기도실에서 

 

기도합니다.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지칠때마다 새힘을 얻고 교구장님의 섬세한 관심과 전도특공대는 전투부대요 부름받은 

 

영적 전투병이란 자부심을 가지라는 교구장의 가르침이 지칠때마다 기억납니다. 목요 전도특공대 모임에서 

 

권사님들, 집사님들과 기도로 성령충만을 유지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아직은 제가 너무 부족하여 잘하지 못하고 있지만 상위목자와 늘 협력하여 하나님께서 많은 영혼들을 붙혀 주시고

 

감당할 수 있는 전도인이 되고 싶습니다.

 

저의비젼은 하나님사랑, 이웃사랑, 십자가정신을 가지고 순종하여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열심히 행함있는 

 

전도인으로 하루하루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자의 간증을 들어주신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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