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전도간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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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교구 헌신예배 전도 간증 *소하 6교구 정진숙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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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오이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779회 작성일 14-09-0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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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예배 전도 간증 

 

                              *소하 6교구 정진숙 집사*

 

 

안녕하세요.

 

저는 소하4교구 정진숙 목장에 정진숙 목자입니다.

 

저는 기도 할 때마다 항상 주님 없이는 일분 일초라도 숨조차 쉴 수 없는 나약한 존재라고 고백합니다. 

 

이런 나약하고 부족한 저를 여러분 앞에 간증자로 세워 주심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전도란 누군가가 해야 할 일, 난 그들을 기도로만 섬기면 되는 일로 여기고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 때까지 기독교 동아리에 활동하면서 제가 만나는 사람들은 이미 예수님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기도제목은 가족구원이 전부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저희 집에 좋지 않은 일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하안동에 아버지 명의로 있던 집이 매매가 되고 소하동으로 저희 친정 식구들이 한 빌라에 다 같이 모여 

 

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던 중에 학교를 다녀오니 형부들은 보이지 않고 친정어머니, 언니들은 울고 있고 뭔가 

 

큰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사업을 했던 큰 형부는 사업이 힘들어지자 하안동 집을 매매해 사업자금에 보태게 되었고 작은 형부까지 

 

그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고 점점 더 사업이 어려워져 결국 형부들은 구치소에 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매일 수원까지 면회를 다녀오는 친정어머니와 언니들, 극도의 스트레스로 신경정신과 약까지 복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도하면... 하나님을 만나면... 저렇게 힘들어하지 않을 수 있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 모든 일을 짊어지고 있는 큰언니에게 어떤 방법으로든 복음을 전해야되겠다는 생각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기도한 가족에게 복음 전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전 할 수 있는 방법을, 지혜를 허락해 주세요.’

 

그때 당시 자주 찬양했던“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라는 찬양에 가사를 정성으로 편지지에 적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힘들때 하나님 앞에 나와서 기도 한번이라도 해보라고..

 

그렇게 편지를 쓰고선 언니에게 그 편지를 전달하기가 너무 쑥스럽고 두려워서 언니방 화장대 잘 보이는 곳에 

 

놓고 전 등교를 했습니다.

 

이 일이 제가 한 처음으로 복음을 전하는 일이 였던 것입니다.

 

그러고 몇 일이 지난 후에 언니가 저에게 기도할 수 있는 예배가 따로 있냐며 몇시고 어떻게 가냐고 물었습니다. 

 

얼마나 신이나고 기쁘던지 언니에게 철야예배를 소개했고 언니를 예배당에 앉혀놓고 멀찌감치 뒤에 떨어져서 

 

울고 있는 언니를 바라보며 중보했던. 언니와 함께 처음으로 드렸던 철야예배의 감동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언니는 당분간 철야예배만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자신에 모습이 부끄럽고 초라해서 조명을 다 끄고 기도하는 

 

철야예배 시간이 좋다며 그렇게 하겠다고 했고 철야예배에 나와 말씀 듣고 통곡하며 기도하는 그 시간에 

 

언니는 하나님을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기도하면서 끊임없이 언니를 괴롭히던 두통은 사라지고 형부들도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후 언니는 조카 친구 아버지가 목사님으로 계신 작은 교회에 출석하면서 365일 새벽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고난을 통하여 언니를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으로 변화시켜 가셔서 저와 신앙의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십년정도 쌓아가고 있는 언니의 새벽재단을 통해 친정 부모님이 구원의 소식을 듣게 되고 식구들 한사람 한사람에게 

 

복음이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형부 사업이 잘되면서 이제는 작은 교회에 여러 가지로 모양으로 크게 섬길 수 있는 집사님으로 

 

세워져 가고 있습니다.

 

작은 교회에서 조카들은 성장을 했고 청년으로써 신앙에 훈련이 필요할 것 같다는 마음이 들어 언니와 

 

제가 함께 조카들을 위해 기도하던 중 조카들이 먼저 청년들의 활동이 많고 여러 가지 모양으로 훈련을 

 

받을 수 있는 이모네 교회에 가서 신앙생활을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큰조카는 지난번 특별새벽기도회를 출석하면서 교회를 옮겨야 겠다는 확신을 갖았고, 둘째 조카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달란트를 사용해 보겠다며 우리 교회에 등록하여서 청년부에서, 또 중등부 교사로써 섬기고 있습니다.

 

 

가족구원을 위해 오랫동안 기도했고 지금도 기도하고 있지만 극도의 어려움속에 구원의 희망을 허락하신 

 

하나님이셨고, 저 하나로 부족할까봐 너무도 귀한 그리고 이제는 저보다 더 훌륭한 신앙인의 모습으로 서있는 

 

언니를 귀한 동역자로 세워주셨습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이렇게 귀한 동역자를 허락하시는 하나님을 저는 또 한번 경험한 일이 있습니다. 

 

저는 결혼 후에 첫째와 둘째를 출산하고 직장을 다시 나가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접어 두었던 제가 할 수 있는 찾게 되었고 직장안에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이루실 일들을 

 

기대하면서 직장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양육하면서 직장을 다니기란 쉬운 일이 아니였고 육적인 지침과 동시에 영적으로 지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목자, 교사에 대한 사역의 갈급함이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도와 예배에 사모함이 생기면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열심히 가정안에서 교회안에서 나의 사역을 감당하겠다는 

 

마음이 생겼고 셋째의 임신으로 직장에서 여러번의 긴 휴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때마다 전도모임과 모든 예배에 최선을 다해 모이고 참여하였습니다. 

 

산 한달 전부터 출산휴가를 받게 되었고 가진통이 있어서 몸은 힘들었지만 기도할 수 있고 하나님 사역에 

 

동참 할 수 있음에 감사와 즐거움에 전도특공대 있는 자리에 함께 하려고 노력 했었습니다. 

 

출산하고 복직을 하지 않겠다고 결정한 후에 직장을 다니면서 생겼던 갈급했던 마음을 생각하면서 교회안에 

 

모든 모임과 예배에 어느것 하나 놓치지 않으려고 스스로 노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마음을 하나님이 아시고 저희 가정에 하나님이 큰 차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허락하신 그 차를 가지고 

 

하나님 일에 더욱 열심을 내겠다고 했고 목장사역에 때론 전도사역에 저희 차를 사용하심에 지금도 무척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전도에 대한 열정이 생기면서 언니를 전도한 이후로 이룰 수 없었던 전도의 꿈을 하나님께서 저를 통해 

 

열매를 맺게 되는 놀라운 일들을 지금부터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생후 두 달 된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전도특공대와 함께 소하2동 지역으로 돌아다니며 전도를 하던중에 

 

동네 놀이터에 아이와 함께 나와 있던 아이 엄마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소하동으로 이사 온지 일년 정도 되었다며 

 

친구도 없고 아이 친구도 없고... 그렇게 줄줄 자기 이야기를 하며 선뜻 연락처를 남겨 주었습니다. 그렇게 만난 

 

아이 엄마를 위해 전도특공대와 목장에서 만남이후 끊임없이 기도하며 목장모임에 초대하기도 하고, 

 

아이의 유치원 문제로 고민하는 그분의 필요를 채워주고자 어린이집, 유치원을 알아봐 주면서 지속적인 만남을 

 

갖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당시 교회가 소하동으로 이사 오기 전이라 넘 먼거리라며 교회에 출석 하기는 좀 꺼려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허락하신 귀한 열매라 생각하며 놓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광명성전에 마지막으로 드리게 되는 성탄 전야 예배에 초대하였고 그 후 소하성전으로 이사한 후에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으며 예배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면서 하나님이 그분에게 허락하신 귀한 성품으로 지금은 

 

저희 목장에서 그리고 저희 교구 전도부 임원으로 많은 분들을 섬기는 것이 큰 즐거움으로 여기면서 너무도 귀한

 

일꾼이 되어 저에게 아주 훌륭한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그분의 신실한 성품은 하나님을 닮아가면서 목장 식구들은 섬기는 모습은 절 감동하게 만드는 부분이 많습니다. 

 

목장 식구들의 아이는 모두 자신의 아이처럼 사랑하며 아끼고, 아이과 같은 신앙으로 늘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목사님의 가르침은 항상 마음 판에 새기고 있습니다. 

 

전도사님과 집으로 심방을 갈 때 마다 목사님께서 자신에 집에 방문한 손님은 빈손으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며 시골에서 올라온 들기름, 감자 등을 항상 준비해 둡니다. 

 

교회 다니는 것을 좋아하지 않은 남편 때문에 양육이나 주일 교육에 참여하는 것이 어려운 중에도 새 가족학교, 

 

전인치유학교, 양육을 열심히 하면서 학습세례를 받았습니다.

 

 

올해가 시작되기 전 저희 교구장님이 저에게 교구에 새해 일군으로 쓰임받길 기도로 준비하도록 권면해 

 

주신 적이 있습니다.

 

전 그 당시 큰아이의 입학 문제도 있고 아이도 셋이고 여러 가지 핑계거리를 대고 있었습니다. 

 

그때 전도사님께서 ‘아이는 하나님이 이 땅에 우리에게 주신 기업이다. 잘키워 하나님께 영광 돌리면 된다. 

 

내 욕심대로 키우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로 키우려고 기도하라’고 말씀해 주셨으나 입학후 아이가 엄마의 

 

도움이 많이 필요로 할텐데 제가 교회일로 분주하면 아이를 힘들게 하지는 않을까 여러 가지 생각들이 절 갈등하게 

 

만들었습니다. 어쩌면 아이 입학 후 분주해질 내 모습을 기대라도 하고 있는 듯한 제 모습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갈등하는 모습속에서 하나님은 제 생각을 내려놓게 하시고 소하4교구의 총무로 섬길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제 생각으로 인한 근심과 걱정의 시간이 흘렀고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는 3월이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전도부장님은 저희 아이가 입학한 학교 앞에서 아이들 하교시간에 매일 전도를 계획해 주셨습니다. 

 

오전에 교회에서 모임을 하다가 아이 하교 시간에 맞춰 동동거리며 가야하는 부담감을 덜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큰 차에 매일 커피, 따뜻한 물, 테이블 그리고 사랑하는 전도대원들을 태우고 아이 학교 앞으로 

 

가는 그 길이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그 즐거웠던 마음도 잠시 내 아이가 이런 내 모습을 부끄러워 하면 어쩌지, 내 아이 같은 반 친구들이나 엄마들이 

 

내 모습을 보고 손가락질을 하면 어쩌지란 마음이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하나같이 내 아이의 엄마가 되어 복음을 전하고 있는 전도대원들의 열정을 보고 제가 갖고 있던 마음이 

 

부끄러워졌고, 전도하고 있는 저를 자랑스럽게 여겨주는 큰딸은 자기에게 따로 전도지를 준비해 달라는 요구를 하며 

 

제가 잠시 빼앗길 뻔 한 마음을 찾게 되었습니다. 

 

입학 후에 반 아이들의 생일파티, 반에 행사들을 준비하면서 반 엄마들을 만나는 횟수가 잦아지게 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친밀한 관계를 갖게 되면서 하나님이 허락하시고 있는 전도의 밭이구나란 생각을 하게 되었고 

 

목장 집회 시간에 우리반 아이 엄마들을 전도할 수 있도록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엄마들에게 교회를 소개하면서 사랑나눔가게 좋은 물건이 있고 우리 교회 문화센터에 아이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며 몇몇 관계가 돈독해진 엄마들에게 사랑나눔가게에 초대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방문하게 되자 전 더욱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했고 교회에 발을 들인이상 이대로 보낼 수 없다는 담대한 

 

마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사랑나눔가게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돌아가려던 엄마들을 붙잡아, 교회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겨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엄마들에게 저의 신앙생활하는 모습이 지나쳐 보일까봐 늘 조심스러웠건만 엄마들은 저에게 저의 모습을 통해 

 

예배를 다시 회복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는 말을 꺼내기 시작 했습니다. 

 

한 아이의 엄마는 죽마고우가 외국에서 살고 있는데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만날때마다 교회에 

 

출석하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한다며 이제는 교회에 가야할 때가 된 것 같다고 이야기 합니다. 

 

다른 엄마는 불과 몇 년 전까지도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으나 교회에서 여러 가지 물질적인 시험으로 교회에서 

 

멀어졌다며 언젠가는 가야하지 않겠냐고 합니다. 

 

또 다른 엄마는 시댁 쪽이 다 크리스챤인데 성경책도 선물 받은 것이 있으나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힘들어서 교회에 

 

못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순간 하나님이 저에게 뭔가 커다란 선물을 준 것만 같았습니다. 

 

‘하나님, 제가 기도하며 열매 맺어서 하나님 기쁘게 해드리겠습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

 

그후에도 한번 시작한 하나님에 대한 얘기를 멈출 수가 없었기에 다음번 만남에도 아이 엄마들에게 편한 우리교회 

 

낮 수요예배를 소개했고 그후 예배에 참석하고 목장추수행사에도 초대하게 되었습니다. 목장추수행사를 통해 예배

 

회복을 기대했던 두 엄마는 등록을 약속하게 되었고 현재 아이들은 주일학교에, 아이 엄마들은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한 아이의 엄마는 출산으로 아직 교회에 나오지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꼭 열매 맺을 수 있도록 출산시에 기도를 

 

해주고, 출산후 아이를 키우고 있는 현재에 필요를 채워주며 섬기고 있습니다. 

 

늘 피하려고 하고 때론 부끄럽기도 했던 전도자의 삶을 하나님은 이렇게 기쁨으로 정말 선물과 같은 일들로 바꾸시고 

 

채워주십니다. 

 

앞으로도 전 전도모임에 열심히 모이고 전도에 열심을 낼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귀한 동역자들로

 

채워지는 목장에 목자로써도 열심을 낼 겁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큰 차로 교구와 목장 식구들을 섬길 것입니다. 

 

 

아직도 전 부족해서 복음 전하는 일에 부끄러워하기도 하고 두려워 하기도 하지만 담대함으로 복음을 전하는 제가 

 

될 수 있도록 바꾸는 기도를 더욱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세 아이의 엄마와 아내로 가정안에 사역과 사랑하는 목장을 이끄는 목자로, 전도특공대로 영혼을 살리는 길에

 

동참할 수 있는 전도대원으로, 유치부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맘껏 전할 수 있는 교사로 사용하심에 날마다 

 

새 힘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작은 능력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충성하고자 하는 마음의 소원을 주신 하나님께 기도하며 순종하여 

 

나아가겠습니다. 

 

또 이러한 사역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대로 할 수 있도록 날마다 좋은 영적인 꼴을 먹여주시는 목사님과 교구장님과 

 

동역자로 늘 격려해주는 전도부장과 매일 전도부 카톡 단체창을 통해 서로의 기도제목과 삶을 나누는 

 

전도특공대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 4000명 전도목표와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십자가 정신으로 나갈 수 있도록 깨어 기도하는 

 

전도인으로 쓰임받길 부끄럽지만 소원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교회에서 날마다 전도하는 삶을 사는 엄마를 인정해주는 사랑하는 세 아이와 항상 동일한 모습으로 

 

가정사역에 소홀 할 때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교회안에 사역을 인정하고 지지해 주는 남편 집사님에게도 감사합니다. 

 

서두에 말씀 드렸듯이 주님 없이는 일분 일초도 숨조차 쉴 수 없는 나약한 저이기에 늘 도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귀한 동역자들과 더욱더 생명을 살리는 기쁨을 누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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