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전도간증문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오병이어교회입니다.

6교구 헌신예배 전도 간증 *소하 6교구 박선하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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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오이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95회 작성일 14-09-0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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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예배 전도 간증 

 

                              *소하 6교구 박선하 집사*

 

 

할렐루야

 

저는 소하 6교구 박선하 목장에 박선하 목자입니다.

 

19살에 대학진학을 앞두고 경기도 광명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먼저 타지역에 와서 대학을 다니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던 오빠 박태순집사를 통해 저 또한 자연스럽게 오병이어교회에 오게 되었고..

 

첫 물가로 나온 동생인 제가 걱정되어서인지 오빠는 항상 저를 이끌고 수요기도회며 철야예배 새벽예배.. 

 

모든 공예배에 참석하도록 데리고 나갔습니다

 

오빠의 이끌림에 나가던 어색한 예배였지만.. 예배시간마다 듣던 담임목사님의 설교말씀에 많은 은혜를 받아 

 

스스로 예배에 나가고픈 맘을 갖게 되었습니다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시골교회서 조용히 신앙생활을 했던 저에게 목사님의 말씀은 한편으로 무섭기도 했지만 

 

대단히 강력한 은혜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새벽기도를 작정하며 시작하게 되었고 기도훈련을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참석한 청년부 첫 수련회때에는 사모하며 기도했던 방언의 은사를 받았습니다. 그 시절 목사님께서 

 

“기도의 즐거움”에 대하여 설교하셨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설교를 듣고 저 또한 간절히 기도의 

 

즐거움을 느끼고 방언의 은사를 사모했는데 하나님께서 수련회 기도회를 통해 바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그 후로도 저는 기도가 즐거웠고 많은 시간을 기도하며 청년부 시절을 잘 지내며 신앙훈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신앙생활을 하다가 교회 안에서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 결혼하고 귀한 상급인 두 아이를 주셔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오병이어교회에 와서 지금까지 이렇게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하나님은 장년부에 

 

올라온 저에게 또 다른 모양으로 더큰 은혜의 복을 더해 주셨습니다.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를 하면서 다니던 직장을 휴직하고 있다가 뜻밖에 전도모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저는 전도훈련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던 ‘전도란 전도에 대해 특별한 은사를 받은 사람이나 하는 것이고 ‘우리같은 사람은 길거리에 나가서 

 

“하나님을 믿고 천국가세요” 하며 단순한 말을 전하는 것인 줄 알았었는데 ......

 

청년때부터 배웠던 십자가의 길을 통해 전도에 대한 구체적으로 훈련을 받게 되었고 지난 3년동안 전도 부장을

 

하며 현장에 나가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태신자와는 어떻게 관계를 이루어가는지, 영적인 방해가 있고 또, 그것을 어떤 기도로 이겨내는 것 등 전도를 

 

위한 많은 훈련과 실습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부족하지만 목사님께 배운 십자가의 길 시스템을 통해 배운대로 영적전투도 하고 주섬대사도 

 

실천하며  더 전도하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소하성전에 입당한지 3년. 소하교구로 오면서 목자파송을 받고 3명의 목장원으로 시작하여 전도를 통해 

 

등록 수 250명이 넘는 부부조를 이루며 많은 열매를 맺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평범한 애엄마였던 저를 전도훈련을 통해 전도자로 세워주시고 부끄럽지만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한없이 감사하고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이 시간 부족하지만 전도한 사례를 말씀드리며 함께 은혜를 나누고 싶습니다.

 

전도를 하면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이 거의 애엄마들이어서 마음속으로 드는 생각이 이 많은 엄마들이 

 

우리교회 와서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그리고 함께 교제하며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과 장소가 있으면 전도하는데 

 

더 효과가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사모하는 마음으로 순간순간 제 입으로 기도가 나왔습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 속에 저희 교회는  2013년 52문화센터가 세워지게 되고 

 

저는 52문화센터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전도에 센터 운영에 육체적으로는 힘들었지만 영적으로 젊을 때 주의 일을 하며 헌신한다는 즐거움에 

 

늘 기쁜 마음으로 부족한 저를 사용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52문화센터를 운영하면서 매일 나가던 노방전도도 횟수가 줄고 제 안에 전도에 대한 부담감과 갈급함이 

 

함께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함께 사역하는 교구장님과도 많이 의논하고 또 교구식구들과도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께 지혜를 간구했습니다. 

 

전도에 대한 부담감을 갖고 있는 저에게 하나님께서 수 많은 꿈과 환상을 통해 응답해 주셨습니다.

 

52문화센터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꿈과 그 사람들 안에서 제가 전도하는 모습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저와 동일하게 함께 사역하는 하위 목자집사님에게도 열 차례 이상 같은 꿈을 꾸게 하시고 함께 나누며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저는 정말 하나님께 감사하며..아멘아멘.을 외치며 꿈대로 되어지길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부족한 제가 맡고있는 52문화센터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지고 오병이어교회가 잘 홍보되어지며

 

일쳔명의 회원을 보내주시고 그 회원이 태신자로 삼아지며 열매 맺을 수 있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또한 발생되는 수익으로 교회 건축과 재정에 정말 보탬이 되는 .하나님께도 교회에도 인정받는 센터와 저.. 

 

일꾼이 되길...기도하며...맡은 위치에서 충성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센터를 운영하며 전도하게된 첫 번째 전도 사례입니다.

 

평일 오전 센터에서 일하고 있는데 50대 여성분이 센터로 찾아오셔서 워십 강좌에 대해 문의를 해 오셨습니다..

 

강좌에 대해 설명하고 모든 궁금증을 풀어드린 후 저는 교회에 다니시냐고 여쭤봤습니다. 그분은 타교회 다니고 

 

있는 집사님이신데 영적으로 많이 갈급해 하시고 가까운 곳 교회를 찾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정말 기쁜 나머지 저희 교회 자랑과 목사님 자랑을 늘어놓으며 그날이 금요일이어서 저희 교회철야가 

 

너무 은혜로은 예배라고 한번 와보시라고 권면하였습니다. 집사님은 한번 와보겠다고 하고 가셨고 하루일과를 

 

보내고 퇴근하고 저는 집에 와서 가족들과 저녁을 먹고 있는데 오전에 오셨던 집사님께서 철야예배 가는 중이라고 

 

연락이 와서 급히 교회로 가서 자리 안내도 해드리고 예배 설명도 해드렸습니다. 

 

그 집사님은 한쪽 귀가 잘 들리지 않는 분입니다. 저희 교회 주일 예배도 드리러오셔서 목사님의 자막준비 

 

설교에 너무 감사하고 은혜를 받아 눈물 흘리며 자기를 하나님이 이곳으로 보내신 거 같다고 감사해 하며 

 

그 주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새가족학교를 듣고서 집사님은 목사님의 새가족학교 공부는 박수가 절로 나온다며 간증하시고 양육공부는 

 

어쩜 이리도 쉽게 체계적으로 준비되어져 있느냐고 한과가 끝나면 또 다른 것으로 이어져 순서에 맞게 공부하게 

 

준비되어졌다고 놀라시며 사모하는 맘으로 배우는게 너무 즐겁다고 하시며 모든 양육 공부를 마치셨습니다.

 

지금은  주일 성가대로 봉사하시며 하나님을 기쁘게 찬양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두 번째는 인터넷 카페를 통해 만난 또래친구 전도 사례입니다.

 

어느 날 엄마들 카페에 교회를 찾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는 그날도 그 글에 열심히 교회 자랑과 목사님자랑을 늘어놓으며 저희 오병이어교회를 소개하고 같은또래 라고 

 

반갑게 인사하는 글을 쓰고 있었습니다. 제 댓글을 보고 아이엄마에게 답변이 왔습니다.

 

소하2동에 살고 있는 아기엄마는 아기가 어리고해서 가까운 거리에 걸어다닐 수 있는 교회를 찾고 있는데 

 

오병이어교회는 차를 타고 가야하니 힘들거 같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러시냐고 하며 또래니 친구로 연락하며 지내자고 기도하겠다고 하며 연락처를 묻고 나누었습니다. 

 

중간중간 가까운 교회는 갔냐고 안부식으로 물으면 항상.. 일이 있고 아이가 어려 가지 못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 놀러와 보라고 했지만..거절. 그렇게 반복을 하고 ... 그 가운데 .. 저는 꾸준하게 관계맺고 

 

안부 물으며 연락하고 지냈습니다.

 

 

아기가 7개월즈음..또 연락을 해봤습니다. 가까운 교회는 나가고 있냐고..

 

못나가고 있다고 해서 저는 제가 차로 데리러 갈테니 우리교회 한번 와보라고 권면했습니다..

 

아직 아이를 데리고 외출해 본 적이 없다고 하던 애엄마는 긴 시간동안 저와 관계 맺은 것도 있고 해서 그럼 한번 

 

가보겠다고 했습니다. 

 

약속했던 주일날 아침  집앞으로 가서 데리고 주일 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 그런데 사탄의 방해는 너무 심했습니다. 

 

아이가 교회 와서 토하고 그동안 한 번도 아픈 적이 없는데..이런다고 애엄마는 상심가득이었습니다. 

 

저는 영적으로 예배드리지 못하게 하는 마귀를 대적기도하며 남편이 차로 병원까지 데리고 가서 진료를 본후 

 

잠든 아이를 데리고 함께와  다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한 영혼이 주께 돌아오는 것이 천하보다 귀하다 하셨는데..사탄은 정말 한영혼이라도 빼앗으려 하는구나 영적인 

 

것들을 체험하며 더 영적전투 기도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그  아기엄마는 1년 동안의 관계맺기를 통해 저희 교회에 등록하고 주일성수하며 새가족학교도 듣고 

 

양육도 받으며... 열심히 십자가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더 감사한 것은 우리교회 다니면서 자기가 너무 변화되고 목사님 말씀도 좋아 어딜가든 우리교회 자랑을 한다고 

 

한 번 와보라고 한답니다. 주변에서 왜 그렇게 변했냐고 놀래는 반응이지만..이 아기엄마를 통해 8월에 두가정이 

 

전도되어지고 하나님은 이렇게 저에게 귀한 전도의 동역자로 붙여주셔서 함께 기도하며 태신자를 삼고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려 합니다  정말 정말 멋지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세 번째는 제가 결혼하고 유일하게 하나님을 믿지 않던 시아주버님이 전도된 전도사례입니다.

 

순하고 착한 성품의 아주버님은 법 없이도 사실분이지만 그 안에 진정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기에 

 

저는 늘 아주버님이 생각났습니다. 시어머니의 추도예배 시기엔 더더욱 아주버님을 전도해야겠다는 맘이 

 

강하게 다가왔습니다. 가족구원이 더 급한데..내가 복음을 전해야할텐데..라는 맘이 늘 요동치고 남편은 혹 

 

제가 형을 불편하게 할까봐 조심조심하고 저는 기도로 준비하며 지난 명절에 식사 후 다과를 나누며 진지하게 

 

말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아주버님..이제 아주버님도 하나님 믿어야지요..온가족이 교회 다니며 함께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또 어머니 가신 

 

천국을 소망하고 가야하지 않겠어요 ....

 

알겠다고 말했던 아주버님은 몇 주를 버티다 올 중순에 첫예배를 드리며 등록하고 그후로 주일을 빠지지 않고 

 

새가족학교 공부를 받으며 첫 신앙생활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동생과 재수씨 봐서 어쩔 수 없이 

 

한번 와봤는데 목사님의 말씀이 좋아 계속 들으러 오게 된다고 고백하며 십자가의 길 양육시스템을 

 

모두 배워나가겠다고 합니다.

 

이번 추도예배 때는 더없이 기쁘게 온가족이 모여 예배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 모든 일을 행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아주버님을 더큰 믿음으로 성장시켜 오병이어교회 일꾼삼아주시길기도합니다.

 

 

네 번째 전도 사례는 노방전도하다 만난 어느 부부의 전도사례입니다.

 

이 부부는 한 교회에 길게 신앙생활을 했던 부부였습니다. 하지만 사업실패와 부도 교회에서의 시험거리가 찾아와 

 

영적으로 많이 다운되고 회복되지 않아 영적으로의 갈급함을 찾고 다시 섬기며 살아갈 교회를 찾고 있었습니다. 

 

저는 또 교회자랑과 목사님 자랑을 늘어놓으며 변함없이 저희 교회를 와보시길 권하며 전도했습니다.

 

주변교회를 다 돌아다니며 말씀을 들어보겠다고 하시면서 저희교회는 이번에 와보신다고 말씀하시고 주일날 

 

만나 예배를 함께 드리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듣고 조용히 등록서를 내밀었는데 이 부부는 좀 더 말씀을 듣고 

 

생각해보고 결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

 

 

한교회서 오랫동안 신앙생활 했던 부부이기에 저는 그럼..편안하게 매주 오셔서 예배드리시고 목사님 말씀을 통해 

 

은혜받으시길 기도해 드리겠다고 이야기 해드리고 등록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렸습니다. 

 

한 달이 넘게 연락드리고 아이들 선물도 챙겨드리며 인사고 교제하며 관계맺기를 쉬지 않았습니다.

 

5번째주에 저희 교회 낮예배 드리러 오신 부부를 보고 저희 교회 계속 오시니 좋다고 반갑게 인사하며 

 

이제는 등록하셔서 정착하셔서 ‘내교회’라는 생각을 가지고 다니시면 더 큰 은혜가 임할 것 같네요 라며 

 

인사했더니 안그래도 오늘은 등록을 하려고 맘먹고 왔다고 하시면서 매주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이교회구나 라는 

 

생각과 확신이 들어  그 주 등록을 하고 감사하게 매주 주일성수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 걸 오픈하기 조심스러워 했던 부부는 등록 후 집안사정이며 회사사정이며 기도제목을 조금씩 오픈하고 

 

다가와 주었습니다. 그런 저는  등록심방을 조심스럽게 이야기 했는데 흔쾌히 받아주어 이 부부의 사업장에 가서 

 

등록심방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 부부는 저희에게 자신들의 신앙생활과 어려웠던 사업장 상황을 말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걸 내려놓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우리에게 기도부탁하였습니다.

 

그렇게 심방을 한 지 두 달 정도 지났습니다.

 

일꾼이었던 집사님 부부가 주일예배만 드리고 있어 빨리 양육도 받고 교회 일꾼이 되게 해야하는데... 하는 생각이 나

 

서 교구장님과 다시 함께 심방을 갔습니다. 

 

부담 되실까봐 지나가는 길에 기도만 해드리려고 들렸다고 말씀드렸더니 집사님은 바쁜데도 불구하고 

 

기쁘게 맞아주시고 오병이어교회에 온 후 회복되어지는 가정과 회사이야기, 그리고 목사님설교를 들으며 

 

눈물 흘린 간증을 하셨습니다.

 

놀랍고 감사한 것은 많은 부채를 안고 있었던 어려웠던 사업장 사정이 이제는 거의 다 해결되어지고 사업장이 

 

잘 돌아가고 새로 지낼 장막도 허락해주셔서 감사고백하셨습니다. 그리고 땅을 얻어 공장을 확장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오병이어교회에 와서 또 한가정이 다시 회복되고 하나님께 복받는 모습을 눈으로 보며 살아계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 집사님이 하고 있는 사업이 커피머신, 빙수기기에 들어가는 분쇄하는 핵심부품을 만드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 커피숍에 필요한 기계를 성물하고싶다고 하셨습니다. 

 

이가정의 문제와 근심거리를 해결해주시고 무엇보다 영적인 갈급함을 채워가시는 하나님께 무한감사를 드립니다.

 

심방을 마치고 돌아오는길 이 부부가 정말 오병이어교회에 귀한 일꾼으로 서고 교회에도 목사님께도 힘이 되는 

 

부부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기도를 하며 왔습니다. 

 

오늘부터 새가족 학교를 듣기 시작했는데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셔서 은혜주시길 기도합니다.

 

 

다섯 번째는 교구전도 한내천에서 노방전도하다 만난 아기엄마 전도사례입니다.

 

교구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한내천에 나가 노방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날씨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시간을 찾아 저희교구는 목요일 저녁 7시에 전도특공대가 모여 

 

한내천으로 나가 시원한 음료와 전도지를 전하며 노방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한내천에는 서늘한 그 시간.. 

 

꾸준히 운동하러 나온 사람들, 바람쐬러 나온 가정들 ,한내천옆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과 엄마들이 많았습니다

 

한내천에서 우리 교회쪽을 바라보며 높은 솟은 십자가와 멋지게 세워진 큰 교회가 저희 오병이어교회입니다. 

 

목사님의 은혜로운 설교말씀과 하나님나라를 전하며 열심히 노방전도를 하던 중 아이 셋과 지나가던 엄마를 만나. 

 

전도지를 건냈습니다.

 

우연찮게도 저는 그분을 모르지만..그분은 저를 아신다고 하면서..오병이어교회도 많이 들었고 엄마들 사이트를 

 

통해 저를 안다고 하시며 멀리서 본적이 있다고 인사를 해주었습니다.

 

저는 아이들을 데리고 저희교회에 꼭 오시라고 했습니다. 아이 셋을 키우는 아이엄마는 매일 육아에 지쳐있어 

 

몇 주는 저와의 약속을 펑크냈습니다.

 

 

 

하지만 한내천에 나갈때마다 그 아이엄마를 만나게 하셨고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놀라며 계속 눈도장 찍고 

 

인사하고 관계맺기를 이어갔습니다. 

 

때마침 목장추수행사를 계획하고 있던 저희 목장에 이 아이엄마를 초대하고 준비한 복음제시와 다과를 나누며.. 

 

함께 신앙생활 할 것을 권했습니다.

 

아이엄마는 그렇지 않아도 아이들을 교육부서인 유치부에 보내고 싶었다고 말했고 그 주일에 나와 예배드리고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꾸준한 관계맺기를 통해.. 귀한 열매들을 맛보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 외에도 장결자가 최근에 다시 주일 예배를 회복한 사례입니다.

 

휴가철이 한창인 날 아버지가 소천하셨다는 장결자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장례절차를 저희 교회에서 해주시길 부탁했습니다. \

 

저는 죄송스런 마음에 교구장님께 말씀드렸는데 당연한 문제를 걱정하냐고 하시며  장례 모든 절차를 해주셨습니다. 

 

위로예배부터 하관예배까지 모든 예배 말씀을 통해 가족들을 위로해주셨고 무엇보다 믿지 않는 어머니를 위해 

 

천국의 대한 소망을 품고 믿음생활하길 바라며 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모든 장례절차를 마치고 장결자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주일성수도 제대로 못하고 힘든 상황이었는데 전화한통에 

 

바로 달려와줘서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주변 가족 친지들도 교회가 크고 이런 시스템이 잘 되어져있나보다고 저희 오병이어교회를 칭찬하며 

 

부러워했다고 합니다.

 

장례식을 통해 한 장결자를 회복시켜주시고 그 가족이 영적으로 다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한없이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던 장결자의 어머니가 장례 일들 보시러 지방에 가 계신데 일을 마치시고 돌아오면 저희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시기록 약속하셨습니다. 

 

어머님이 우리 교회를 통해 하나님을 잘 섬겨 하나님나라를 유업으로 받는 성도의 삶을 살기를 기대합니다..

 

이외에도 여러 전도사례들..다 전할순 없지만 저는 꾸준한 관계맺기를 쉬지 않고 있습니다. 노방전도를 하거나 

 

문화센터를 통해 믿지않는 영혼들의 연락처를 주고 받게되며 꾸준히 안부 문자며 , 좋은 성경말씀이며, 

 

교회나 교구내 좋은 행사들이 있으면 초청문자를 보내고 관계맺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저를 도구로 사용하시고 그 영혼들을 변화시키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엔 저는 언젠간 돌아올 

 

그 영혼을 믿고 그 일들을 행하실 하나님만 바로 보고 나아갑니다.

 

전도하다 지치거나 낙심될 저를 위해 때마다 귀한 영혼을 붙여주시고 열매도 주시고 전도의 기쁨을 맛보게 

 

해주시고 계속 전도자의 삶을 살게 하신 하나님께..이런 귀한 일에 부족한 자를 사용해 주신 하나님께 

 

오늘 이 순간까지도 감사 감사드립니다.

 

저희 목장에서 올 해 후반기에 두 명의 목자를 파송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저에게 일천명 전도의 비젼을 주셨습니다.

 

마음속으로 그 때가 언제인지..일천명을 언제 다 전도하지..라는 부담감이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나도 모르게

 

내뱉은 일천명 문화센터회원모집의 기도와 그 회원이 모두 태신자가 되어지길 기도하는 그 순간부터 일하고 

 

계신 것을 확신합니다.

 

거룩한 부담을 갖고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이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앞으로도 한영혼 한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며 복음전하는 

 

일에 쉬지 않으려 합니다.

 

 

지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중보기도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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