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전도간증문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오병이어교회입니다.전도및교구성장 간증문 <목장보고_2018년 2월> 2청년교구 송명섭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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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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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89회
작성일 18-02-0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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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송명섭 목장의 송명섭 목자입니다.
부족한 저를 목자로 사용하시고 사례를 발표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저의 목장집회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 1,2 청년부로 나눠지고 기존 목장원들은 1청으로 저는 2청으로 가게 되어 새로운 목장원들과 함께 시작하게되었습니다 목장원들 중에는 주일예배만 겨우 드리는 청년, 주일예배와 사역은 잘하고있으나 있으나, 청년예배에 잘 안나오는 청년, 이제 막 다시 열정을 가지고 참여하는 청년도 있고 다양했습니다.
그래서 목장원들을 잘 정착 시키고 목장을 안정화 하는데 초점을두고 시작했습니다.
저희목장은 매주 주일에 1시30분에 목장집회를 진행하고있습니다. 시간이 맞지 않을 경우에는 평일에 시간을 맞추어 목장집회를 드립니다.
저희목장은 4w 기반으로 목장집회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목장원들이 힘들어할때는 기도와 찬송만 반복하며 기도회 위주로 드릴 때도있습니다.
첫번째 친숙해지기는 한주간의 삶을 나누고 같이 중보기도했던 것이 응답 받았다면 나눌 때도있고 서로에 관심사를 나누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두번째 찬양은 찬송가위주로 찬양을하며, 기타를 다룰 수 있는 목장원이 있어서 목장원들이 어색하지않고 힘있게 찬양을하고있습니다. 목장원들이 서로 뜨겁게 찬양할 때, 많은 은혜가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세번째 말씀나누기는 교인 보감을 통해 진행을 하고있습니다. 같은 주제와 예화이지만 서로 다른 느낌점을 말하다보니 내가 깨닫지 못하는것도 알게되고 자연스레 예화와 본인의 경험을들을 비추어보면서 짧은 간증의 시간도 가지게되어 은혜의 시간이되고 힘들어하는 목장원은 힘을얻고 다시 하나님앞에 결단하는 모습들을 보게되었습니다.
네번째 기도하기입니다. 교회, 청년부, 목장, 개인기도의 제목을가지고 기도를 합니다. 목장원들이 각자의 문제로 힘들 때 같이 중보기도하고 기도제목을 나누면서 서로에 대해서 더 깊게 알게되고 기도의 응답을통해 은혜로 회복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꾸준하게 목장집회를 진행하니 목장원들에게도 변화가 일어나는걸 보았습니다.
청년예배에 잘 안나오는 목장원은 토요청년예배 와 청년부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면서 청년들과의 관계도 지속하고 있고 또한 차량운행 등으로 헌신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주일 예배만 드리고 가기바빳던 목장원은 이제 목장집회에 꾸준히 참여하고 목장원들과 교제하며 친구를 전도하여 새가족학교 교육도 같이 듣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목장의 비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 한해 안정화가 목표였다면 올해에는 부흥과 번식을 목표로두고 상반기동안 1개의 예비목자 파송과 모든 목장원 삶시리즈 양육재교육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끝으로 목장의 회복과 변화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모든 영광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글 / 송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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