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전도간증문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오병이어교회입니다.

전도및교구성장 간증문 <교구성장간증_2018년 전반기> 1교구 김안나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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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오이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01회 작성일 18-02-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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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1교구 김안나 목장에 김안나 목자입니다.
부족한 저를 간증자로 세워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전도도 많이 하지 못하고 부족하지만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많아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하나님께 돌아온 계기와 오병이어 교회 와서 받은 은혜, 그리고 전도사례와 비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5남매중 막내 딸로 자랐습니다. 부모님 때부터 서울에서 출생을 하여 자라다 보니 남들이 명절 때 마다 시골가는 것을 보면 어린나이에 많이 부러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어린시절부터 일년에 한 두 번씩은 초파일과 동짓날이 되면 부모님은 어린 저를 데리고 절에 가곤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겐 교회 앞에도 지나 다니지 말고 다니라고 단호히 얘기를 하셔서 저는 영문도 모른채 부모님 말씀을 들어야만 했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턴가 오빠네 가족 모두가 하나님을 믿게 되어 오빠와 올케언니는 교회 중진이 되어 있었고 조카 두명은 통합측 목사님이 되어 감사하게도 부모님도 그 덕에 하나님을 믿게 된 것입니다. 

저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남편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고 1남1녀를 두었으며, 당시 남편은 대기업을 다니고 있던 터라 결혼 생활도 어렵지 않을뿐더러 막내 딸 이다 보니 친정식구들이 먹을 음식이며, 그 외 필요한 부분들을 풍족하게 챙겨주셔서 평안한 삶을 살았습니다.
첫 아이를 출산하고 평안한 환경에 안주하며 살고 있을 때 옆집 아주머니로부터 교회를 가자며 귀찮을 정도로 권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아주머니 성화에 못이겨 아이를 업고 교회를 따라 갔습니다. 영문도 모른채 처음 들어간 교회 안에서는 모든 남.녀가 두 손을 들고 울고 불고 소리를 지르며 난리 법석을 떨고 있는 겁니다. 그 모습을 본 저는 ‘이 사람들 완전 미쳤구나’ 하는 생각에 애를 업은채 도망치듯 교회 밖으로 뛰쳐 나와 집으로 와버렸습니다. 

아주머니는 저에게 왜 갔냐면서 인상을 찌뿌려서 자초지종을  얘기하니 그 날이 바로 부흥회 날이라 그렇다고 하더군요.
미리 얘기를 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날 이후에도 저는 교회를 가지 않았고 아이들을 키우며 하루 하루를 세상의 행복에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어느날 저에게 신기한 일이 생긴 것입니다.
제 머리위로 큰 집채 만한 구름이 떠 있었는데 구름속에 예수님의 모습이 보이더니 아주 천천히 또박 또박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내가 하나님이다” 라고 하시면서 순식간에 그 구름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너무나 놀라 ‘어머나 이 일을 어쩌나 ...’하며 곧 바로 오빠와 올케언니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전 그 일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보여진 상황을 그대로 이야기 했더니 오빠와 올케는 하나님이 빨리 교회 가라고 하시면서 ‘너를 위해 얼마나 기도를 했는지 모르냐’면서 당부 또 당부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일이 있은 후에도 전 교회를 가지 않고 지내던 중 어느날... 남편은 큰 사기를 당하게 됐습니다. 그 규모는 몇 억이나 되는, 저희 형편으로 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많은 돈이었습니다.

남편에게 사기 친 남자는 전화도 받지 않았고, 살고 있던 집이 일산이라 새벽마다 일산 집으로 찾아가도 만날수가 없었습니다.
남편은 가뜩이나 눈도 큰데다가 두 다리를 쭉 뻗고 바닥에 주저앉아 눈물을 펑펑 쏟으며 땅을 치며 우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녹아 내리는 것만 같았습니다.  한 순간에 평안했던 가정에 폭풍우가 몰아치는 것만 같았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전 두 아이들을 안고 발만 동동거리며 ‘어떡하면 좋아 이 일을 어쩌나 ..’ 순간 전 문득 그 때 일이 생각 났습니다. 구름 속에서 말씀하셨던 하나님을 생각하며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모릅니다. 그 일 이후 바로 남편의 누나가 권사님이신데 연락도 없이 섬기는 교회 목사님과 장로님, 여러분들을 모시고 저희 집에 찾아 오셨습니다. 목사님께서 예배를 드리면서 기도와 말씀을 전해 주셨고 찬송을 부르시는데 그 때 불렀던 찬송이 ‘거친세상에서 실패하거든 그 손 못자국 만져라, 주가 널 지키며 인도하시리’였습니다.

찬송의 가사는 마치 우리집 형편과 너무나 똑 같았습니다.  찬송가 가사 중 또 한 구절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주가 날 지키며’...이 구절에  전 결단을 하고 교회를 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런 어려움이 없었더라면 여전히 세상의 행복에 취해서 마귀의 자녀로 살아갔을 것입니다. 당시는 너무 힘든 일이 었지만 이 일로 인해 하나님을 믿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세월이 지나고 나니 깨닫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열심히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살다보니 모든 것이 회복 되었고 지금은 모든 것이 감사할 일뿐인 것 같습니다.

제가 오병이어 교회를 오게 된 동기와 받은 은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시 대방동 보라매공원 앞 통합측 장로교회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이 교회는 아주 점쟎게 신앙생활을 해야하고, 기도 소리가 커서도 안되고, 복음성가는 저녁예배때만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13년전 8월 어느날 금요기도회때 전도사님께서 야고보서 5장 13-16절 말씀을 들은 후 개인 기도시간이 되어 그날도 여느 때와 같이 작은 소리로 기도를 하는데 제 혀가 이상해지더니  방언이 터지고 만 것입니다.  저는 늘 은사를 구하고 하나님을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를 드렸던터라 기쁘고 감사했지만  그 점잖은 교회에서 방언을 하니 모두들 놀라는 눈치였습니다.

50년이 된 교회인데 방언을 받은 사람은 제가 처음이고, 타교회에서 오신분 한분이 방언을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그 때 말씀을 전해주셨던 전도사님이 지금 제 사위가 되었고 지금은 목사님이 되었습니다.
저는 은혜주신 주님께 너무 감사해서 열정을 다해 주방 봉사부장, 구역장등을 맡아서 사명을 감당했고, 저희 남편은 성가대, 구역장, 전도부장, 구제부장으로 교회를 섬기며 안수집사로, 저는 권사로 직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성령의 은혜를 경험했던 터라 세월이 흐르면서 말씀이 갈급하고, 영적으로 답답함이 들었습니다. 
영적인 갈급함을 느낄 때 마다 남편과 함께 청평에 있는 강남금식기도원이나 오산리 기도원을 찾아 금식을 하며 말씀을 듣고 부르짖어 기도를 하고 오면 충만함을 조금은 채울수가 있었습니다.    

중진인데 교회를 옮기면 안되지 라는 마음을 가졌지만 늘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 기도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말씀이 충만한 교회로 가면 안될까요?.. 늘 기도를 하는데 응답이 없어 결단을 하고 또다시 기도원에 올라가 금식기도를 드리고 응답을 기다리게 되었는데 마침 대방동에서 소하동교회 근처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이사를 온 후에도 계속 새벽, 수요, 금요 모든 예배를 드러러 나녔는데 몇 개월 후 저희 사업장도 소하동 오병이어교회 근처로 이사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딸, 사위가 목회로 인해 7일간 미국으로 출국을 하면서 초등학교 손주 2명을 돌보게 되었습니다.

아파트 근처에서 손주들을 돌보고 있는데 잘 알지 못하는 한 엄마가 손주들에게 장남감을 주는 모습을 보고 ‘누구냐’ 물으니 오병이어교회에서 전도를 나오셨다고 하며 ‘예수님 믿느냐’고 하기에  믿는다고 말하고 성령충만, 말씀충만한 교회를 찾고 있다고 하니 입이 아플정도로 교회자랑, 목사님 자랑을 약장수처럼 하는 것입니다.

저도 오병이어 교회를 짓는 것도 보았고, cts방송에서 목사님 설교하시는 것도 들었다며 다음주 쯤 교회를 가보겠다고 약속을 하고 그 주 예배를 드렸고  그 다음주 바로 등록을 하게 됐습니다.  그 때 만난 분이 바로 지금의 상위목자인 김정희집사였습니다. 

이제 오병이어 교회 와서 받은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이전 교회에서 시험이 든것도 아니고 섭섭병이 걸린것도 아니랍니다. 다만 제가 살고 싶어 나왔는데 지금 저는 오병이어교회 온 것이 물 만난 고기처럼 말씀충만하고 은혜층만하고 마음놓고 언제든지 교회 와서 큰소리로 기도 할 수 있으니 감사하고, 속이 시원할 정도로 영적 대적 기도 할수 있으니 감사할 뿐입니다.

2년전 저희 남편이 안과를 다녀와야겠다고 하기에 저도 마침 눈이 침침하고 뻑뻑하여 같이 검진 받아 보자 하는 마음에 병원을 같이 가게 되었는데 검진 결과 저희 남편은 괜찮은데 오히려 저의 양쪽눈에 백내장이 있다면서 수술날짜를 정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생각지도 않았던터라 놀랐는데 마침 21일 특별새벽기도회가 있어 계속 기도를 드렸는데 21일째 되던날 주님의 두 번째 손가락이 제 눈을 한쪽씩 만지면서 뱅글뱅글 돌리시더니 ‘너 다 낳았다’고 말씀을하시는 겁니다. 전 신기해서 바로 병원으로 달려 가서 의사에게 재검진을 요청하고 검진을 받았는데 정말 백내장이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기도중에 산부인과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산부인과 의사를 찾아가 검진을 받는데 의사가 모니터를  보라고 하시며 큰병원 가서 수술을 받으셔야겠다면서 소견서와 함께 수술부위 사진을 주는 것입니다. 

놀란 가슴을 안고 집으로 돌아와 ‘내일 큰 병원 가서 예약을 해야겠구나’생각하고 그 날 밤을 뜬 눈으로 지새우는데, 그 날 저녁 비몽사몽간에 아주 큰 돌절구에 수도꼭지가 달려있고 깨끗한 물이 절구 넘어로 철철 흘러 넘치는데 거기에  제 속옷과 바지를 아주 깨끗하게 헹구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 주셨습니다. 신기한 꿈이라 생각 했지만 별다른 생각 없이 아침이 되어 다른 병원을 찾아가 소견서와 사진을 보여주며 검진을 하는데 3명의 의사가 번갈아가며 진료를 하는 것입니다. 뭔가 심상치 않은지 그 병원에서 제일 진료를 잘 본다는 의사라며 또 한분의 의사가 오셔서 검진을 하는 것입니다.                

저는 겁에 질려 ‘수술 부위가 너무커서 그런가요?’라고 물었더니 의사는 ‘아니 차트에는 분명 수술을 해야 되는데 지금 검진해 보니 정상이라’ 이상하여 여러 의사들이 검진을 했다는 것입니다.
의사는 ‘아무 이상 없으니 집에 가셔도 됩니다’ 하시는데 전 비몽사몽간에 보여주었던 꿈이 생각이 나면서 ‘하나님께서 치료를 해 주셨구나‘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다시한번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이따금씩 영적인 은혜들을 경험하게 해 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어느날은 무당들이 방울들고 흔드는 것을 나에게 보여줍니다. 그러면 ‘사단아 물러가라’ 외치면 없어지고, 또 어느날은 큰 뱀이 머리를 들고 나에게 다가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때도 ‘사단아 물러가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러가라’고 대적하면 그것들이 뒤돌아 가는 모습을 봅니다.

예배시간과 통성기도 시간에는 늘 성령체험을 많이 하게 됩니다
어느날은 제가 ‘사단아 물러가라’ 외치는 소리에 제가 깨어 일어나 있는 모습을 볼때도 있습니다. 정말 영적인 세계가 있으며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매 순간 깨닫게 해 주심을 감사, 또 감사할 뿐입니다. 

다음은 간단한 목장소개와 전도사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목장은 5명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그 중 2명은 상도동에서 예배를 드리러 오십니다. 저희 목장은 교인보감을 통해 배우면서 협동심이 강해 졌습니다.

서로 사랑을 실천하고, 자주 모여 기도하고 불신자를 초청하여 목장원과 함께 케익도 만들고 선물도 나눠주고 식사교제를 많이 합니다. 예수님의 전도법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목장입니다. 

저의 취미는 음식을 만드는 것이라 목장원들에게 음식을 만들어 나눠 먹기도 하고 때로는 전도대원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어 대접를 하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태신자들과 함께 일부러 쇼핑을 하기도 합니다.
전도하는 일이 가장 소중하고 가치있는 일이기에 저희 목장원과 함께 참석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전도사례입니다.
 상도동에 사는 친구 1명을 전도하게된 사례입니다. 이 친구는 늘 흑암의 세력에 잠겨 침체되어 있었는데 제가 오병이어 교회와서 받았던 은혜와 영적경험을 통해 회복이 되었다고 간증을 전하고 우리교회에 오게 하였습니다. 담임목사님의 말씀이 살아 움직인다는 고백을 하고, ‘은혜아니면 살수가 없네’찬양을 드릴때는 기쁨의 눈물이 샘솟듯 흐른다며 너무 행복해 합니다. 지금은 새가족학교 12주를 수료하면서 너무 많은 은혜를 받았다고 고백도 합니다. 새가족공부를 통해 하나님에 대해 정확하게 알게 되었고, 교회 생활을 어떻게 해야 바르게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며 이제는 하나님께 인정받는 믿음생활 해야 겠다며 다짐을 하는 모습도 봤습니다.

두 번째 전도사례는 군산에서 살다가 신대방동으로 이사를 오게된 권사님이십니다. 이분도 영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고 계셨고 밤이면 악몽에 시달리고 온 몸에 질병으로 괴로워 하고 계신 상태 였습니다. 이사를 오셔서 낮선 곳에서 교회를 찾는 것이 쉽지 않은 터에 우리 교회를 소개하고 우리 교회로 인도를 했는데 현재 새가족 공부를 하고 계시고 우리 교회 오셔서 영이 회복 되었다면서 목장집회때도 교인보감을 가지고 나누며 기도하는데 은혜받았다며, 마음에 평안이 넘친다고 말합니다.
이제는 종교생활이 아닌 신앙생활을 바르게 하고 모든 공예배, 새벽예배를 참석하고 헌신도 하고 싶다며 현재 살고 있는 신대방에서 소하동으로 이사를 계획하고 계십니다.

저희 목장은 새가족이 오면 목장원들이 함께 들어가서 재교육을 받는데 들을 때 마다 은혜가 충만하다고 고백합니다.
새가족 정착을 위해 주중에 상도동으로 가서 목장집회를 함께 갖고 점심을 사드리고, 때로는 음식을 만들어 갔다 주기도 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전도사례입니다.
노방에서 만난 62세 남자분인데 시흥성전 근처에 사십니다.
현재 새가족학교공부를 하고 계시는데 아직 믿음이 약하여 주일에 회사일이 있으면 여러날을 지방으로 다니다 보니 주일을 매주 지키지 못하고, 지금은 가끔씩 나오고 계십니다.  지속적으로 주.섬.대.사를 실천하며 정착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전도사례입니다
30년된 친한 언니.동생으로  지난 성탄 시즌에 저희 교구에서 태신자 초청케익을 만들 때 초청을 하여 교구식구들과 교제를 나누었으며, 음식을 대접하며, 때로는 선물도 사드리면서 주.섬.대.사를 실천하며 섬겼는데 저희 교회 오시겠다며 약속했습니다.

또 한분은 다문화 가정에 베트남 30대 초반으로 계속 사랑을 실천하며 관계를 맺고 있는데 마음을 많이 열어 이제는 교회를 오겠다고 약속을 받았습니다. 

다섯 번째 전도된 태신자는 10여년 동안 관계를 맺고 교회행전때 오셨는데 오늘 교회 오셔서 등록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얼마 전 태신자에게 선물을 사다 드리려고 옷가게를 들렀는데 낯선 남.여가 옷을 사러 들어오셨기에 ‘혹시 예수님 믿으세요’물으니 ‘아니요’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소하동 오병이어 교회 다니는데 저랑 같이 예수님 믿으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했더니 서로 얼굴을 보며 우리 예수님 믿을래?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전화번호를 주셔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주.섬.대.사>를 실천해 보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비젼은 올해 열심히 더 기도하여 능력받아 목자사명, 전도자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며, 교구 임원으로서 교구 활동이나 전도활동에 순종하며 모든 임원과 목자들 함께 열심히 협력하여 행복한 교구, 하나님께 칭찬 받는 교구가 되도록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올해 전도 20명 목표와 1개 목장 파송을 이루기 위해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노력해 갈 것입니다.  생각 나실 때 기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모든 간증을 마치겠습니다. 부족한 간증 들어주신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하고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글 / 김안나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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