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러시아에 출장온지 한달을 넘어 40여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번주엔 장성주 안수집사님이 합류하여 주말에 잠시 짬을내어
같이 이삭성당과 피의성당을 탐방하였으며 현지 생활의 모습을 올려봅니다.
이삭성당은 유럽에서 4번째로 큰 규모의 성당이며  외부와 내부의
모습은 화려함과 많은 성화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저는 이번주 금요일에 한국으로 복귀하며
장성주 안수집사님은 남은 일정이있어서
뒤늦게 한국으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담임목사님과 많은 성도님들이 보고싶습니다.
그럼 돌아가서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