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태풍 곤파스가 서울 경기 지역을 강타하여 많은 피해가 생겼습니다.
중원교회 소하성전 부지에도 이 영향이 있어서 펜스가 날려가거나 파손되었습니다.
또한 현수막도 바람에 갈기갈기 찢겨져 나갔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 공사 현장의 구조물은 펜스 외에는 다른 피해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보호해 주신 줄 믿습니다.
우리 중원교회 모든 성도들이 합심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기도하여 하나님의 응답을 기쁨으로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축복합니다.




바람에 파손 된 교회 조감도





건축 현장을 둘러 친 펜스가 바람에 많이 넘어져 있습니다.






넘어지고 파손된 펜스를 복구하고 있습니다.




시청에서 사람들이 나와서 현장 파악과 보고를 듣고 있습니다.





나무 한 그루가 300~400만원 한다고 하던데...
소하성전 주변에도 피해가 잇달았습니다.

우리 한 마음으로 함께 기도하여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응답을 기쁨으로 누립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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