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부 철근이 깔리고 콘크리트를 치고 있습니다. 지하 1층 중에배실 바닥공사입니다.
콘크리트기기로 연결하여 공수하고 있습니다.

이제 바닥이 덮히면 벽이 쌓이고 중예배실이 완공됩니다. 그러면 예배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 저것은...  
눈에 띈 것은 아뿔사 배관이 묻혀있네요 ㅜㅜ 

ㅠㅠ 어떻게 작업을 한 것인데.... 이렇게 무심하게 묻어버릴 수가 ....


다행히도 오전에 벽 작업을 하지 않은 상태여서 배관을 봅아냈답니다. ^^
방송실에서 강단으로 연결된 음향영상시스템을 움직일 배관인데... 어쨌든 살렸습니다.
십년감수 했지요 ㅎㅎㅎ

이날 1교구가 땅밟기 기도회를 왔습니다.
기도실을 옮겨 놓은 관계로 밖에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가보니 콘크리트 작업이 완료되어 양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제 살려놓은 배관이 무사하군요 ^^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ㅎㅎ 저대로 묻혔으면 .....
지하 1층 벽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철근을 절단하여 1층 벽을 세우는데 필요한 것을 공급하는 곳입니다.
소하성전 현장 전체모습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중원교회 성도들의 연합된 마음과 기도와 헌신을 통해 하나님께서 임재하여 거하시는 성전을 세워가시며 날마다 구원받는 영혼이 채워지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 좀 더 마음을 합하여 기도하고 헌신하여 하난미의 기쁨을 채워드립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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