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건축 간증문

                                                         중원교회 A권사 간증입니다.
담임목사님의 소하 성전 건축 발표가 있은 후에 하나님이 저에게 성전건축에 대한 소망과 기쁨을 주셨습니다.

건축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은 마음이 충만하였기 때문입니다.중원교회가 세계 선교의 중심으로 하나님께 큰상을 받을 거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시간이 흘러 소하 성전 건축이 진행되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성전 건축에 헌신하여 축복받고 싶은 마음이 넘쳤습니다.그러나 생각만큼 헌신은 쉽지는 않았습니다.

설교 때 소하 성전 건축에 자금조달 문제가 원활하지 않아 힘들어 하시는 담임목사님을 뵐 때마다 마음이 아팠고 자금 차용으로 건축헌금을 하자는 담임목사님의 말씀이 꼭 저에게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때 저의 마음속에 하나님께서 그래 너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주시고, 중진들이 한사람이 1억씩차용 하면 30명만 하면 되겠다는 확신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금조달문제가 쉽지 않아 걱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를 놓고 기도 때마다 하나님께 부르짖기 시작했습니다.

왜냐면 지금의 살고 있는 건물이 6여전 전 부터 건축물대장에 불법 건물로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6여년 전에 언니가 살고 있는 옥상의 건물이 소방서에서 갑자기 검열 나와 불법건축물로 시청에 신고가 되어 해결을 위해 수차례의 시청을 방문을 했으나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대출의 문제까지 메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때를 위해 사건을 해결해 주시지 않고 지금까지 오게 하셨다는것을 알았습니다.

해결될 기미도 보이지 않고 있던 불법건축물 문제가 하나님의 은혜로 풀려지기 시작한 것입니다.기도중에 하나님이 우리 건물을 샤시 수리했던 분을 만나게 하시고

그분을 통하여 좋은 건축설계사 사무소를 알게 되고 그분들의 도움으로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불법건축물의 문제가 해결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 문제가 해결이 되자 남편과 상의를 했더니 기꺼이 교회건축에 힘이 되자고 하여 차용을 하게 되었습니다.이제는 차용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물질의 복을 주시어 많은 물질을 드리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중원교회 A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