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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7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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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담희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273회 작성일 15-04-1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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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상담 후 일주일 만에 상담소에 모습을 드러낸 송영자(가명)씨. 상담사와 가족들이 신천지에 갔었냐고 추궁하자 시종일관 모르쇠로 일관한다. 계속되는 반증교육 권유에 극도의 거부반응을 보이는 그녀. 차라리 신앙생활을 끊어버린다는 말까지 거침없이 한다. 신천지를 다니지 않는다는 엄마의 말에 자녀들은 의문스러운 구석이 한, 두 가지가 아닌데.. 엄마를 향한 두 자녀의 진심어린 설득이 이어진다. 과연 자녀들의 간절한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

부부간의 사랑, 지속적인 상담이 가져 온 긍정적 변화

부부가 상담소를 찾았다. 아내가 신천지에 발을 들여놓은 건 1년 전. 힘든 우여곡절 끝에 그녀를 상담소에 데려올 수 있었다. 남편과 처갓집 가족들이 총 동원된 상담. 쉴 틈 없이 그녀의 교리반박이 이어진다. 상담 동의서 관련 실랑이를 벌이던 중 벌어 진 돌발 상황. 상담 내내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던 아내가 끝내 상담중단을 선언한다. 갑작스런 반응에도 남편은 사랑으로 아내를 감싸 안아준다. 9일간의 기나 긴 교육, 끝이 보이지 않을 것만 같던 상담에 희망이 찾아왔다. 그녀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반증교육 상담을 통한 긍정적인 변화의 과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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