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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뿌듯했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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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복덩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898회 작성일 12-07-3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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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믿음생활을  못하고 있는 지라
이런곳에 글을 쓸 엄두도 못내던 제가
용기를 내어 문을 두드려봅니다.
서울근교  외곽지역의 어느 목사님에게 십자가의 길 컨퍼런스에
초청하고 싶어 연락을 드렸더니 벌써 과정을 끝냈다 며
그건 중원교회에서 하는건데 ...? .하시며
 어떻게 아느냐고 되묻는거였어요
제가 그 교회 다니고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깜짝 놀라며 본인도 존경하는 훌륭한 목사님이시라며
그 목사님 밑에서 신앙생활 하고 있으니 내가 복이 있다고 말씀 해 주시는거예요
제가 이교회 온지 만 4년째이니 오래된 신자들에겐 신입성도이겠지만
저보다 늦게 온 새신자들에게 오늘같이 뿌듯하고 자랑스런 맘을
전하고 싶었어요..ㅎㅎㅎ
훌륭한 목사님 밑에서 잘 배우고 성장하여 질높은 생활 누려보자고 다짐해 보았답니다.
( 이곳에 이런 글 쓰는것이 적합한지 모르겠어요
대부분 다른창엔 글쓰기 권한이 없다고 하는데 이곳은 허락하기에  ...^^* )

댓글목록

담희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담희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저희 교회가 꾀 유명한 교회인데
성도들만 모르는 거 같아요^^
저도 감사한 마음으로 신앙생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