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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911회 작성일 14-08-21 18:41본문
한국교회개혁을 위해 여러 번 발표 하다
00교단 바른 목회 협의회에서 발표하였습니다. 우리가 바른 목회를 하려면 여러 가지 법안을 만들어 발표하는 것보다 4년마다 목사가 성도들에게 신임을 물의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목사가 성도들의 본이 될 것이고 교회는 자연스럽게 개혁되어 바른 목회가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큰 교회 목사부터 못한다고 했습니다. 적은교회 목사도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바른 목회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교회는 크게 성장할 수 있으나 하나님이 원하는 교회가 아니라 목사가 원하는 큰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주변에 사람들에게 교회를 바르게 하는 것은 4년마다 신임투표 하는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한 번 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장로들만 시키겠다는 것입니다.
타당성이 없는 생각입니다. 장로만 바로 되고 목사 바로 안 되면 교회는 바른길을 가지 못합니다. 이런 모습이 큰 교회나 이단들에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교회는 목사 것도 장로나 중진들의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살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일에 거침돌이 된다면 회개를 하고 고치던지 못 고치면 그만두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이끌어야 합니다.
성도에게 신임을 얻지 못하는 목사나 장로나 안수집사나 권사는 스스로 물러나서 겸손하게 무릎 꿇고 낮은 자세로 신앙생활 해야 합니다. 그것이 교회를 살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일입니다.
그래야 두려운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 한국교회나 세계교회가 4년마다 신임 투표하는 운동이 일어나 스스로 개혁하고 정화하는 일들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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