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나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오병이어교회입니다.

자유게시판 이제야 순종함을 용서하소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044회 작성일 05-10-17 14:51

본문

하나님의 집을 만들라는 말씀을 수없이 들으며..

성도들에게는 수없이 가르치면서도..

저는 이제야 순종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매번 순종하고자 몸부림치며 시도를 해 보았사오나

집에 들어오면...

이것 저것 다른 일을 하다가

어느새 피곤하여 겨우 몇마디 기도만하고

잠을 자곤 했습니다.

이제야...

집에 들어오자마자 다른 일을 하기전에

성경책을 펴놓고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찬송을 한참 부르니 성령의 뜨거운 임재를 경험하게 되었고

기도의 영을 부으심에..

하나님 나라가 가정에 온전히 임하시기를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식구들이 시간이 맞지않아 한데 모이지는 못해도..

집에서 힘찬 찬송을 부르니

성령의 바람이 식구들의 마음속에

임하시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천국(하나님의 나라)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말 속에

갖다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다는말씀(마13:33)처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한 사람을 통하여

이웃에 번져가는 것을 보게됩니다.

그리고 내 영혼도 더욱 맑아지고

뜨거워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 나라(주기도의 능력)와 하나님의 집(예수 전도법)을

펴 내도록 역사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순종하셔서

귀한 책을 펴내신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중원교회 모든 성도들의 심령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시고

모든 가정이 하나님의 집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2005-10-17(월)  오후 김경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