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하고 돌아오면 정말 좋은데
뭐라고 말할 수 없이 좋은데
요새 정신줄 놓았는지
금주엔 한번도 못나갔다.

몸이 훈련이 덜 던 탓이 가장 크고
새벽 두 세시까지 이런저런 일로 깨어있다보니
"육"을 이겨야한다는 말씀을 붙잡고
심기일전 해봅니다.

그래도
다시보기로 진도는 따라가고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복받고 싶으면 신명기 100번 읽고
그대로 살라고 하셔서
우선 신명기 100독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지금 28회독 중입니다.
정확히는 오디오 성경을 청취했으므로
28회"청"이라고 해야겠군요..ㅎㅎ

믿음이 성장하고 기쁨이 넘치는 사람이 되도록
기도해주셔요....

봄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