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나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오병이어교회입니다.자유게시판 유모실 예배시간중.. 건의사항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담희엄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106회 작성일 11-05-26 15:19본문
유모실은 예배시간에 너무 자유롭습니다..
아기를 돌봐야하니 그럴수도 있다지만,
너무 자유롭다보니 저도 간혹 엄마들과 이야기를 하게 되기도 하네요;;
가끔 서로의 예배를 방해하기도하고 말입니다.
아이들 또한 유모실에서 잘못 습관들여 영아부나 유치부 예배까지 잘못된 습관을 가져가기도 합니다.
아직도 간혹 남자분들이 와서 앉아계셔서 모유수유할때 불편하구요..
몸이 불편하거나 아픈분이 아닌,, 아이가 없는 어른들도 자유롭게 편하게 예배드리려고
유모실에서 예배드리며 조금 시끄러운 유모실을 만드는데 동참합니다.
또한 아기엄마들이 앉았다가 일어선 자리에는 내아이가 벌려놓은 과자부스러기에 쓰레기가
그대로일 때도 있습니다.
이런 일들은 아마 자신도 모르게 또는 실수로 하는 일이겠지요^^
그래서 생각한건데요~
사람많은 수요,금요 기도회나 주일3,4부 예배때 정도는
유모실에도 예배안내자가 한분 계시면 어떨까요??
시끄럽게 뛰어다니는 아이에게 쉿!!하고 엄마옆에 안도록 도와주기도 하고
아기엄마들이 집중해서 예배를 드릴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유모실이 조금더 쾌적해질것 같아요^^
담희를 낳고 유모실에서 예배를 드리다보니.. 예배에 집중하기가 쉽지않아서
제 예배태도도 다잡아보고자.... 도움받고자 글올립니다^^
댓글목록
중원지기님의 댓글
중원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도 전에도 광고를 해서 남자출입은 금했었는데 요즘도 예배시간에 남자들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나봅니다.
예배시간 전후에 잠깐이라면 모를까 남자가 그곳에서 예배드리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근데 사정이 생겨서 아빠가 아이를 보는 경우는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