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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교구 목자보고회 간증 *소하 4교구 정경미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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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517회 작성일 14-09-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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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보고회 간증 

 

                              *소하 4교구 정경미 집사*

 

할렐루야!

 

저는 4교구 정경미 목장의 정경미 목자입니다.

 

저는 목자로 세워진지 일년이 안된 초보목장이어서 아직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목장을 이끌어오며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우리 목장을 통해 일하심을 간단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는 2명의 장결자, 3명의 목장원들과 함께 목자파송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장결자 1명과 11명의 목장원으로 번식하게 되었습니다.

 

 

목장집회는 상위목자가 이끌어 가다 점점 서로에게 돌아가며 친숙하기, 찬양, 기도의 역할을 주어 참여케 했습니다.  

 

초반에 목장원들은 같이 모여 자신의 힘든 일들을 털어놓으면 서로 들어주고 위로해 주는 것이 힘이 되어 

 

목장집회하는 날을 기다린다고 하였습니다.  

 

서로 마음을 나누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말씀을 나누고 문제를 놓고 기도를 하면서 하나씩 문제가 해결됨을 

 

경험하고 간증하며 이 시간을 더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믿음은 없지만 우리의 만남이 좋아 모이는 한 목장원은 시간이 지날수록 목장집회가 부담스럽다며 

 

참석을 거부하였습니다. 

 

목장에서 꾸준한 중보기도와 그의 가정을 수시로 방문하여 찬송과 기도를 통해 목장원의 마음이 많이 열렸고 

 

요리의 달란트를 가진 이 목장원을 통해 거점전도 다과준비의 협력자로 하나님께서 붙여주셨으며 이제는 

 

자신의 집을 공개하고 목장집회와 기도모임을 갖게 하셨습니다. 

 

몇일 전에는 심한 두통으로 30분동안 머리를 잡고 예수의 피를 외쳤더니 두통이 사라졌다며 

 

간증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또 다른 목장원은 목장에서의 중보기도를 통해 그의 삶을 가장 힘들게 했던 시어머니와의 관계가 

 

풀리게 되었고 어린이집 엄마와의 갈등, 집이사문제 등... 많은 기도의 응답을 받고 은혜를 받았지만 

 

새가족학교를 들으라는 권면도 순종하지 못했고 목장집회를 드릴때 뜨겁게 박수를 치며 보혈찬송을 

 

부르는 것과 통성기도를 부담스러워하며 자신의 스타일만 고수하며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이 목장원은 아이가 유아세례를 받기를 원했는데 세례를 받으려면 새가족학교를 마쳐야한다는걸 

 

알고 세례후 새가족을 받겠다는 확답을 하고 세례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교육을 통해 자신의 교만과 불순종을 깨닫고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약속한대로 새가족학교를 

 

12주동안 빠짐없이 들으며 담임목사님의 말씀에 너무나 큰 은례를 받고 같은 교구의 새가족들에게 

 

새가족학교는 꼭 들어야한다고, 정말 은혜롭다고, 새가족공부를 통해 자신이 많이 변화 되었다고 간증을하며 그들을 

 

새가족학교에 등록시카기까지 하였습니다. 

 

뒤이어 바로 이어진 특별새벽기도를 통해 성령충만함을 받고 전도의 현장에 함께 하였고 은혜의자리, 

 

헌신의 자리에 매일 함께하며 저의 동역자가 되어주었습니다. 이 영혼이 살아나니 그가 전도한 한 장결자가 

 

주일예배를 드리기 시작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의 남편의 회사직원가족을 전도하려고 남편을 코치하여 정기운동권을 끊어주며 전도에 열심을 

 

내고 있으며 그의 남편도 동역자가 되어주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렇게 태신자로 삼았던 남편 회사 직원 가족은 지금 우리교회에 등록했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에는 저희 목장의 전도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의 두 아들의 친구들을 전도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두 아들과 6명의 친구들을 전도하여 아이들을 몰고 예배를 드리러가며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엄마들을 

 

태신자로 품게 되었고 목장에서 같이 기도하고 주섬대사를 실천하였습니다. 엄마들에게는 정성스런 

 

아이들의 간식으로 맥반석계란과 단호박식혜를 만들어 섬기기도 했고 반찬을 만들어주기도 했습니다.  

 

그중에 vip태신자가 가게를 오픈하게 되었고 틈만나면 교구장님과 번갈아가며 가게를 들렀고 대박나라고 

 

큰소리로 기도도 해주고 목장원을 데리고 가서 소개하고 물건을 사주고 작은 선물을 그곳에서 구입하여 

 

담임목사님과 대교구장님께 선물하며 기도요청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집아이를 데리고 놀이동산에 데리고 가며 감동을 주려 노력했습니다. 결국 그분은 교회에 오겠다는 

 

몇 번의 약속을 어긴후에 극적으로 교회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남편도 다른 자녀도

 

 곧 오겠다는 약속을 믿고 목장원들과 열심히 기도하며 다시 예수님전도법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뒤이어 하나둘씩 태신자들이 열매로 맺어짐을 보며 전도는 하나님께서의 일하심을 체험하는 것이고 

 

전도를 통해 우리의 믿음이 성장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목장보고서를 준비하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그리고 교구장님의 헌신의 기도와 목장에서의 중보기도가 있었습니다. 

저는 제게 주어진 상황에서 그들을 섬기고 바쁜삶을 살았지만 비젼을 품지못하고 달리기만 하고 있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목장의 비젼을 품게 되었습니다.

 

 

 

< 올한해  20명의 목장원 번식과 2명의 하위목자를 파송시킨다...! >

 

이제는 그냥 달리는 것이 아니라 이 비젼을 목장원들과 함께 바라보고 기도하며 달릴 것입니다.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부족함을 주님께서 채워주실것을 믿고 기대하며 그동안도 저희 목장과 함께해주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이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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