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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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머니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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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300회 작성일 06-09-2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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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머니처럼


내 어머니처럼

나는 십자가에 죽고

눈물과 헌신으로

섬기며 사랑하다

주님 부르실 때

아멘하며 가리라


내 어머니처럼

자식 위하여

할 일 다 마치고

영원히 주님 품에

안연히 거하리라


내 어머니처럼

마지막 까지

주님 사랑합니다

신앙을 고백하고

아름다운 신부되어

영원히 동행하리라


내 어머니처럼

영적싸움 다 싸우고

끝까지 승리하여

영원한 안식처에

평안히 쉬리라


06. 9. 20

새벽기도 중

댓글목록

남정훈님의 댓글

no_profile 남정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의 아버지가 돌아가실때..
나는 그런 의미를 알지못했는데
전도사님의 새벽마다 그리는 어머님의 그 모습을
나의 자녀들에게는
하나님 앞에 바로세워진 모습으로 남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