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일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오병이어교회입니다.
본문
내 모습 보지 못함이여
주님을 가장
가까이 따르던 제자들도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 없다 하셨거늘
나는 믿음 있노라
자부 하였으니
교만함이
눈 어두워
자신 보지 못함이여
죄가 많아
부끄러운 인생이거늘
자신 깨닫지 못함이
더욱 부끄러우니
무지함이
마음 어두워
내 모습 보지못함이여
이 죄인이
십자가 밑에서
눈물 흘리며 고백하는 말
나 같은 죄인위한
십자가 곁에
늘 있기 원합니다.
07. 5. 15
눅 17장 말씀듣고 새벽 기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