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일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오병이어교회입니다.
본문
막달라 마리아의 심정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주님 사랑하는 것은
더 많은 죄
용서 받았기 때문이요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눈물 흘리는 것은
더 많은 긍휼
받았기 때문이건만
어느 사이에
내가 의인 되어
연약한 믿음
판단하는 자 되었고
죄인 향하여
정죄하는 자 되었네
죄인 되었던 나
잊어버리면
과거의 죄보다
현재의 죄
더욱 중하다는 것
절실히 깨닫고
통회하며
십자가 앞에 나아가네
08. 3. 22
요20장 말씀듣고 특별새벽기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