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일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오병이어교회입니다.
본문
신실하신 주를 사랑 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의 모습
죄 뿐이거늘
솜털같이 많고
진홍같이 붉은 죄
보혈로 덮으시고
하나님께
은밀히 사랑으로
드려졌던 모든 것
하나도 빠짐없이 기억하신
신실하신 주를
눈물로 사랑 합니다
주님 앞에
나의 모습
불충한 것뿐이거늘
연약하여
실수하고 넘어진 것
긍휼로 덮으시고
주님 앞에
남몰래 눈물로
드려졌던 시간들
세밀히 기억하신
신실하신 주를
감격으로 찬양 합니다
07. 5. 18
철야 기도 / 신실하신 주 찬송 부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