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일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오병이어교회입니다.
본문
말씀이 아파 울 때에
말씀이 아파
가슴 찢으며 울 때에
죄 없다하는
바리새인을
사랑치 아니하며
죄인이라 가슴치며 우는
세리와 창기를
사랑한다 하시네
말씀이 아파
부끄러워 울 때에
듣기에 둔하여
무감각한 자를
사랑치 아니하며
자신의 부끄러움을
솔직히 자백하는 자를
사랑한다 하시네
말씀이 아파
안타까워 울 때에
실수 없다하는
완벽주의를
사랑치 아니하며
허물 있음을 자백하고
자신을 바꾸는 자를
사랑한다 하시네
08. 7. 23
신30장 말씀듣고 새벽 기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