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일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오병이어교회입니다.
본문
내 어머니와 같은 유언이기를
내 어머니
우상 숭배 하였을 때
가슴 찢는 기도 하게하시더니
인생의 황혼 때에
주님만 사랑하신 어머니
날마다
침상 머리맡에
내 사진 올려놓고 기도하셨네
머나먼 나라에
떠나 있어
찾아뵙지 못하였으나
내 어머니
마지막 때에
나에게 남긴 말 있었네
병상에 누워
내 영혼 바라보며
경희야
예쁘다
내 믿음의 소원
마음의 깊은 눈물로
자녀들에게
마지막 남길 말
아들아
딸아
예쁘다 하게 하소서
08. 1. 25
창49장 말씀듣고 새벽 기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