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일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오병이어교회입니다.
본문
성전의 두 기둥
성전의 기둥은
어떤 자인가
주신 은혜
굳게 잡아 지키는 자
든든하여
넘어지지 않는 자
모든 사람의
짐을 지고
묵묵히 견디는 자
모든 사람이
기대고 싶은 자
반드시
없어서는 안되는 자
어떠한 상황에도
끝까지 변치 않는 자
어떠한 방해에도
끝까지 이기는 자
성전 두 기둥에
부르는 이름이
새 예루살렘
성문위에
영원히 새겨지겠네
2008. 9. 2
대하 3장 말씀듣고 새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