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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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이름 부르기도 두려운 죄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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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32회 작성일 09-03-0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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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이름 부르기도 두려운 죄인이


거룩하신 이름

부르기도 

두렵고 떨리는데


나 같은 죄인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함부로 말하며

화를 내었네


거룩하신 이름

입에 올리기도

송구하고 죄송한데


나 같은 죄인이

살아계신 

주님 앞에


안 계신 것처럼

망각하고 있었네


거룩하신 이름

부르기도

두렵고 떨리는데


나 같은 죄인이

구원하신 

주님 앞에


회개와 감사함에

눈물 흘리네


09. 3. 2

거룩하신 하나님에 대하여
말씀듣고 새벽기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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