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일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오병이어교회입니다.
본문
존귀하신 하나님의 이름
피조물의 위치 잊어버리고
창조주 하나님을
인간의 위치에 두고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하는 죄인이었네
자녀의 신분 잊어버리고
존귀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행하는 죄인이었네
십계명을 외우며
머리로만 알고
진정으로 깨닫지 못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죄인이었네
지금까지 나의 범죄함이
마땅히 멸망받을 죄인이나
오래 참으신 하나님께
회개와 감사함으로
깊은 눈물을 흘리네
09. 3. 5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말라는
말씀듣고 새벽기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