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일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오병이어교회입니다.
본문
연극배우와 그림자 인생
우리 인생은
연극배우와 같은 것
내 역할이
주연이냐 조연이냐
행인이냐가 중요하지 않고
내 역할이
비록 초라하다 할지라도
감독자의 뜻대로
연기하는 자는
인정과 존영함 받게 되고
시청자의 마음에
감동으로 남아
오랫동안 기억하게 되리
우리 인생은
그림자와 같은 것
내 인생이
화려하냐 존귀하냐
초라하냐가 중요하지 않고
내 모습이
비록 밟히고 무시당해도
빛 아래 머물러
순종하는 자는
주님 것으로 인정받게 되고
사람들의 마음에
아름다운 자취로
영원히 기억하게 되리
09. 7. 17
욥8장말씀 듣고 새벽기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