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름받은 확신과 사명

예전에는
나를 부르심이 무엇인지

내 심령에
흐르는 눈물이 무엇인지
난 몰랐었네

부르시는 음성
무엇인지 모르는 때에
난 방황했었네

어느 때엔가
내 귀 열어
주의 부르심 듣게 하시고

성령께서
나에게 하시는 말씀
확실히 듣게 하셨네

때가 이르매
꿈과 계시로
너는 내 종이라 부르시고

성령의 기름
나의 심령 속에
충만히 부어 주셨네

나 같은 죄인
불러 구원하시고

이 연약한 종
불러 사명주시니
죽기까지 충성하려네

2010. 8. 10 
렘1장말씀듣고 새벽기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