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원하였던 가요
얼마나 원하였던 가요
함께 하나님 예배하기를
얼마나 기다렸던 가요
서로 같은 영으로 대화하기를
얼마나 참았던 가요
서로 다른 영으로 만나는 것을
얼마나 괴로웠던 가요
하나님 몰라 핍박하던 때에
이제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었네요
이제 우리는 같은 영 안에서
대화하게 되었네요
이제 우리는 같은 마음으로
사랑하게 되었네요
이제 우리는 같은 뜻으로
전도하게 되었네요
2010. 3. 14
주일예배 중
오랜 기도로 열매맺은 한생명과 함께 예배드리며
찬양하다 감격의눈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