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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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 뒤에 고통과 가난 가운데 부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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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73회 작성일 13-03-1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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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 뒤에 고통과 가난 가운데 부요함



최고의 권력을 가진
화려한 왕일지라도


주님 대적하다 받는 고통
영벌에 이르니
부귀영화 무슨 소용이랴


머리 둘 곳 없이
십자가 지신 만왕의 왕


스스로 가난하게 되시어
우리에게 부요함 주시니


속에서 솟아나는 생수요
영원히 주리지 않는 떡이시라


그의 제자 두벌 옷 없이도
부족함 없었으니


가난한 자 같으나 부요하고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여라


화려함 뒤에 고통과
가난 가운데 부요함 보는 눈


가난 중에도 만족함 있다면
주님의 은혜요
가장 행복한 자여라


내 영혼에
만왕의 왕 통치하시니


먹을 것 쉴 곳
일할 것 있음에 감사하며


내 사랑의 품안에서
아름다운 멜로디로 누리는
하나님 나라여라


2013. 3. 11
1장 성경집회 강의 듣고 새벽기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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