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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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들어온 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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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32회 작성일 15-08-1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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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하기까지
날 사랑하시는 하나님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우상이듯이

다른 무엇에
마음 빼앗기는 것이
우상임을 알았네

쉬지 않고
삼킬 자를 찾는 사단이
 
내 마음에
온갖 생각을 집어넣어

어떻게든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지 못하게 하였네

주님이
오늘 오신다 하여도

정절한 신부로서
주님 만나기 위해서는

쉬지 않고
마음 엿보는 사단이니

쉬지 말고 기도해야만
마음을 지킬 수 있고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키려는 사단이니

전신갑주로
무장되어야만 승리하겠네

2015. 8. 11
미1장 말씀 듣고 새벽기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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