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이어의 교회

작은 아이가
주님 앞에 드린

오병이어의 헌물
기쁘게 받으셨듯이

가난한 성도들
눈물로 주님앞에 드린

지극히 작은 헌금
기쁘게 받으시었네

한 성도 한성도가
정성으로 드린 헌금

거대한 성전 귀퉁이에
한 벽돌만 하지만

주님 손에 들려져
축복하시니

오병이어의 성전
이루어 가시네

오병이어의 헌물에
축복하시니

오천명이 먹고도
열두 바구니에 남았듯이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 교회에 축복하시니

오병이어의 교회되어
만민을 구원하시고
나누어 주게 하시겠네

2011. 11.30 / 딤후4장 말씀 중
성전건축에 대한 응답의 간증듣고
감격의 눈물 흘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