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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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을 애칭하시며 축복하심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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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53회 작성일 13-01-2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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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을 애칭하시며 축복하심이여



항상 불평하였던
이스라엘을


의로운 자라 의미하는
여수룬이라 애칭하심이여


나 같은 죄인을
나의 사랑하는 딸이라


애칭하시는 은혜에
영원히 감사하여라


축복 받지 못할 자
이스라엘에게


영원하신 하나님이
처소가 되어 주심이여


나 같은 연약한 자
죄인 중 괴수에게


구원의 하나님이
방패 되시니 행복하여라


늘 속만 썩였던
이스라엘을 위하여


끝까지 사랑으로 품고
기도하며 인도하다가


축복의 유언 남기고
멋있게 죽었음이여


나도 하나님의 사람
모세와 같이
멋있게 살다 죽고 싶어라



2013. 1. 28
33장 말씀듣고 새벽기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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