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일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오병이어교회입니다.신실하신 아버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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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15회 작성일 13-05-21 08:27본문
오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여
솔로몬에게 약속하신대로
최고에 달하는 지혜와 복 주심을 찬양합니다
그는 출생이 부끄러운 자
형제 중 가장
왕의 자격없는 자 였사오나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는
지혜와 부귀영화 주신 하나님
복받을 자격 없는 저이지만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솔로몬과 같은 지혜와 부는
받을만한 헌신이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긍휼을 베푸시고
제가 감당할만큼 지혜와 복을 주옵소서
하나님은 신실하시오니
약속을 변개치 아니하심을 믿습니다
제가 교만할 때 복주지 아니하심을
감사합니다
제가 더 교만하지 않도록 다듬어 주시고
지금까지 아파하시며
기다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은혜와 성령과 지혜와 사랑이
충만하길 사모합니다
겸손과 온유의 성품되기를 사모합니다
그리고
구원받을 영혼을 사모합니다
사역의 능력과 열매를 사모합니다
날마다 저를 만져주시고 통치하여 주소서
저의 발걸음을 친히 인도하여 주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3. 5. 21
왕상10장 말씀 듣고 새벽에
감격의 눈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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