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일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오병이어교회입니다.주께 맡기고 때를 기다리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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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96회 작성일 13-04-16 10:22본문
주께 맡기고 때를 기다리는 믿음
내가 하고자 하지 아니하고
세우고자 하지 아니하고
이루고자 하지 아니하고
다만 주께 모든 일 맡기고
때를 기다리는 믿음
원수가 죽었을 때
신하가 죽었을 때
슬피 우는 왕의 의와 신의
하나님께서 세우신 왕이니
대대로 왕권 이어지고
의로우신 하나님이
의와 신의 지키는 자와
함께 하시었네
현재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실망할 것도 아니고
이루었다고 자랑할 것 아니라
주께서 하고자 하시는 일인지
주께서 인정 하시는 일인지
살펴보아야 하네
기도 안에서 나의 잘못을
회개하며 눈물 흘릴 때에
성령의 음성으로 위로하시네
내 사랑하는 딸아
내 사랑하는 종아
너의 눈물을 아노라
너의 마음을 아노라
너의 신의를 아노라
내 마음에 합한 종을 보라
때를 묵묵히 기다리며
오직 나만 바라보며
모든 일 맡기며 기도하였으니
내가 그와 영원토록
함께 하느니라
아멘...
2013. 4. 16
삼하3장 말씀 듣고 새벽기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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