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충만 부어 쓰시는 사람

늙고 힘없어
아무 것도
할 수없는 모세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작은 목동 다윗

세상에서
무식하고 비천한
어부 베드로

자기 소중한 것
배설물처럼
다 버린 바울을

부르시고
성령충만 부어
사용하신 하나님이

나 같은 자를
불러 사용해 주시니 
감사하옵니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하는
그 때에

성령충만
부어주시는 때임을
늘 기억하게 하소서



2010. 9. 6  <심령부흥 대성회>
출4:1~17절 말씀듣고
새벽기도 중 눈물로 감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