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적에 행하시듯 나에게 행하신 하나님

야곱이

환난 당할 때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하시듯

살아계신 주 만나주시고

요셉이 

고난 당할 때

어디서나 함께하시듯

나와 함께 하셨네

모세가

위기 만날 때

홍해를 가르듯

나의 앞길 열어주시고

다윗이 

범죄 할 때

선지자로 죄 알게 하시듯

훈계로 회개케 하셨네

베드로가 

연약할 때

사단의 손에서 지키시듯

나를 지켜주시고

바울이 

율법에 온전하다 할 때

빛이 둘러 비추듯

나의 죄를 보게 하셨네

09. 12. 11

시77편 말씀듣고 새벽기도중

뜨거운 눈물로 감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