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의 고난
이해할 수 없었으나

그에게
참 믿음 주시고

주님을 만남으로
깨닫게 하시고

겸손히 엎드려
회개하게
하시려는 뜻이었네

욥의 고난
말로 인해 더욱 아팠으나

모든 말을
듣고 계셨음에도

묵묵히
때를
기다리셨던 주님

결국엔
그들의 말에 대하여
진노하시고

그들의
일곱 번제로 화해와
욥의
중보 기도로
죄 용서하셨네

욥의 고난
너무나 비참하였으나

그를
연단하신 후에

이전 소유보다
갑절의
복 주시었네

2014. 1. 23
욥42장 말씀 듣고 새벽기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