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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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과 주님의 고난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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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13회 작성일 13-11-2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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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고난 있다하여도

욥의 고난 앞에
무슨 말 하리요

욥에게
극심한 고난 있었어도

주님의 고난 앞에
무슨 말 하리요

갑자기
닥쳐오는 고난 앞에

견디지 못하여
자살하는 이 있으나

진정
믿음의 사람은

죽기를 구할 만큼
고난스러워도

스스로 목숨을
끊지는 않는다오

생명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이시니

내 생명
마지막까지
주님 손에 맡기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2013. 11. 28
욥3장 말씀 듣고 새벽기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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