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일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오병이어교회입니다.탕자의 심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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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273회 작성일 11-05-24 08:00본문
탕자의 심정으로
사람들은 탕자를
정죄하고 미워하나
아버지 하나님은
긍휼하심으로 안아주시니
만일 의인을 부르셨다면
내 어찌 아버지 품에
안길 수 있었으리요
사람들은 낮을 자를
업신여기고 무시하나
겸손하신 주님은
낮은 곳에 오시었으니
만일 궁궐에 오셨다면
내 어찌 주님을
만날 수 있었으리요
사람들은 죄인을
멸시하고 싫어하나
주님은 죄인 한사람
찾아 회개하기를 원하시니
만일 나를 찾지 않으셨다면
내 어찌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었으리요
오래된 신앙이
탕자의 초심 잃기 쉬우나
성령께서 순수한
말씀으로 돌이키시니
만일 깨닫게 하지 않으신다면
내 어찌 탕자의 심정
찾을 수 있으리요
2011. 5. 20
눅15장말씀 듣고
금요철야 기도중 감격의 눈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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