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일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오병이어교회입니다.못난 자의 하나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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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70회 작성일 14-06-21 21:09본문
천지를 지으시고
나를 지으신
하나님 아버지가
잘 난 자녀 보다는
못난 자녀를 향하시며
강한 자녀 보다는
연약한 자녀를 품어주시네
의원이신 주님은
건강한 자에게 관심 없고
병든 자를 찾아오시며
의로운 자 부르지 않으시고
죄인을 부르시네
선한 목자는
우리 안에 있는 양보다는
길 잃은 양을 찾으시며
튼튼한 양보다는
약한 양을 안아주시네
나의 아버지는
외모를 보지 않으시고
하나님 향한 마음 살피시며
위로의 손으로
만지시고 안아주시네
아버지의 마음으로
세상 바라보니
지극히 낮고 천한 곳에서
신음하는 인생들 보이며
주님의 마음으로
영혼 바라보니
병들고 아프고
패배한 인생들 보이네
목자의 마음으로
들판 바라보니
먹을 풀인지 독초인지
분별 못하는
불쌍한 양들 보이네
2014. 6. 20
시104편 말씀 듣고 새벽기도 중
나를 지으신
하나님 아버지가
잘 난 자녀 보다는
못난 자녀를 향하시며
강한 자녀 보다는
연약한 자녀를 품어주시네
의원이신 주님은
건강한 자에게 관심 없고
병든 자를 찾아오시며
의로운 자 부르지 않으시고
죄인을 부르시네
선한 목자는
우리 안에 있는 양보다는
길 잃은 양을 찾으시며
튼튼한 양보다는
약한 양을 안아주시네
나의 아버지는
외모를 보지 않으시고
하나님 향한 마음 살피시며
위로의 손으로
만지시고 안아주시네
아버지의 마음으로
세상 바라보니
지극히 낮고 천한 곳에서
신음하는 인생들 보이며
주님의 마음으로
영혼 바라보니
병들고 아프고
패배한 인생들 보이네
목자의 마음으로
들판 바라보니
먹을 풀인지 독초인지
분별 못하는
불쌍한 양들 보이네
2014. 6. 20
시104편 말씀 듣고 새벽기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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