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오병이어교회입니다.

새벽설교 욥기 37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중원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277회 작성일 14-01-18 09:21

본문

말씀 : 욥기 37장
설교 : 권영구 목사
 
 
 
  1. 이로 말미암아 내 마음이 떨며 그 자리에서 흔들렸도다
  2. 하나님의 음성 곧 그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똑똑히 들으라
  3. 그 소리를 천하에 펼치시며 번갯불을  끝까지 이르게 하시고
  4. 그 후에 음성을 발하시며 그의 위엄 찬 소리로 천둥을 치시며 그 음성이 들릴 때에 번개를 멈추게 아니하시느니라
  5. 하나님은 놀라운 음성을 내시며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큰 일을 행하시느니라
 
 
  1. 눈을 명하여 에 내리라 하시며 적은 와 큰 도 내리게 명하시느니라
  2. 그가 모든 사람의 에 표를 주시어 모든 사람이 그가 지으신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3. 그러나 짐승들은 땅 속에 들어가 그 처소에 머무느니라
  4. 폭풍우는 그 밀실에서 나오고 추위는 북풍을 타고 오느니라
  5. 하나님의 입김이 얼음을 얼게 하고 물의 너비를 줄어들게 하느니라
 
 
  1. 또한 그는 구름에 습기를 실으시고 그의 번개로 구름을 흩어지게 하시느니라
  2. 그는 감싸고 도시며 그들의 할 일을 조종하시느니라 그는 과 육지 표면에 있는 모든 자들에게 명령하시느니라
  3. 혹은 징계를 위하여 혹은 을 위하여 혹은 긍휼을 위하여 그가 이런 일을 생기게 하시느니라
  4. 욥이여 이것을 듣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오묘한 일을 깨달으라
  5. 하나님이 이런 것들에게 명령하셔서 그 구름의 번개로 번쩍거리게 하시는 것을 그대가 아느냐
 
 
  1. 그대는 겹겹이 쌓인 구름 완전한 지식의 경이로움을 아느냐
  2. 이 고요할 때에 남풍으로 말미암아 그대의 의복이 따뜻한 까닭을 그대가 아느냐
  3. 그대는 그를 도와 구름장들을 두들겨 넓게 만들어 녹여 부어 만든 거울 같이 단단하게 할 수 있겠느냐
  4. 우리가 그에게 할 말을 그대는 우리에게 가르치라 우리는 아둔하여 아뢰지 못하겠노라
  5.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을 어찌 그에게 고할 수 있으랴 삼켜지기를 바랄 자가 어디 있으랴
 
 
  1. 그런즉 바람이 불어 하늘이 말끔하게 되었을 때 그 밝은 을 아무도 볼 수 없느니라
  2. 북쪽에서는 황금 같은 빛이 나오고 하나님께는 두려운 위엄이 있느니라
  3. 전능자를 우리가 찾을 수 없나니 그는 권능이 지극히 크사 정의나 무한한 공의를 굽히지 아니하심이니라
  4. 그러므로 사람들은 그를 경외하고 그는 스스로 지혜롭다 하는 모든 자를 무시하시느니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