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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설교 욥기 2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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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중원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270회 작성일 13-12-3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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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욥기 23장
설교 : 권영구 목사
 
 
 
  1.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2. 오늘도 내게 반항하는 마음과 근심이 있나니 내가 받는 재앙이 탄식보다 무거움이라
  3. 내가 어찌하면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의 처소에 나아가랴
  4. 어찌하면 그 앞에서 내가 호소하며 변론할 말을 내 입에 채우고
  5. 내게 대답하시는 말씀을 내가 알며 내게 이르시는 것을 내가 깨달으랴
 
 
  1. 그가 큰 권능을 가지시고 나와 더불어 다투시겠느냐 아니로다 도리어 내 말을 들으시리라
  2. 거기서는 정직한 자가 그와 변론할 수 있은즉 내가 심판자에게서 영원히 벗어나리라
  3. 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4. 그가 왼쪽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쪽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5. 그러나 내가 가는 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1. 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2.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정한 음식보다 그의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도다
  3.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키랴 그의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4. 그런즉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 이런 일이 그에게 많이 있느니라
  5. 그러므로 내가 그 앞에서 떨며 지각을 얻어 그를 두려워하리라
 
 
  1. 하나님이 나의 마음을 약하게 하시며 전능자가 나를 두렵게 하셨나니
  2. 이는 내가 두려워하는 것이 어둠 때문이나 흑암이 내 얼굴을 가렸기 때문이 아니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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