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오병이어교회입니다. 새벽설교 시편 78편 (2014/05/2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병이어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838회 작성일 14-05-21 14:04 본문 말씀 : 시편 78편설교 : 권영구 목사 내 백성이여, 내 율법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며 예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을 드러내려 하니이는 우리가 들어서 아는 바요 우리의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한 바라우리가 이를 그들의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의 능력과 그가 행하신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여호와께서 증거를 야곱에게 세우시며 법도를 이스라엘에게 정하시고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하사 그들의 자손에게 알리라 하셨으니 이는 그들로 후대 곧 태어날 자손에게 이를 알게 하고 그들은 일어나 그들의 자손에게 일러서그들로 그들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잊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계명을 지켜서그들의 조상들 곧 완고하고 패역하여 그들의 마음이 정직하지 못하며 그 심령이 하나님께 충성하지 아니하는 세대와 같이 되지 아니하게 하려 하심이로다에브라임 자손은 무기를 갖추며 활을 가졌으나 전쟁의 날에 물러갔도다그들이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아니하고 그의 율법 준행을 거절하며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과 그들에게 보이신 그의 기이한 일을 잊었도다옛적에 하나님이 애굽 땅 소안 들에서 기이한 일을 그들의 조상들의 목전에서 행하셨으되그가 바다를 갈라 물을 무더기 같이 서게 하시고 그들을 지나가게 하셨으며낮에는 구름으로, 밤에는 불빛으로 인도하셨으며광야에서 반석을 쪼개시고 매우 깊은 곳에서 나오는 물처럼 흡족하게 마시게 하셨으며 또 바위에서 시내를 내사 물이 강 같이 흐르게 하셨으나그들은 계속해서 하나님께 범죄하여 메마른 땅에서 지존자를 배반하였도다그들이 그들의 탐욕대로 음식을 구하여 그들의 심중에 하나님을 시험하였으며그뿐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여 말하기를 하나님이 광야에서 식탁을 베푸실 수 있으랴보라 그가 반석을 쳐서 물을 내시니 시내가 넘쳤으나 그가 능히 떡도 주시며 자기 백성을 위하여 고기도 예비하시랴 하였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듣고 노하셨으며 야곱에게 불 같이 노하셨고 또한 이스라엘에게 진노가 불타 올랐으니이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며 그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한 때문이로다그러나 그가 위의 궁창을 명령하시며 하늘 문을 여시고그들에게 만나를 비 같이 내려 먹이시며 하늘 양식을 그들에게 주셨나니사람이 힘센 자의 떡을 먹었으며 그가 음식을 그들에게 충족히 주셨도다 그가 동풍을 하늘에서 일게 하시며 그의 권능으로 남풍을 인도하시고먼지처럼 많은 고기를 비 같이 내리시고 나는 새를 바다의 모래 같이 내리셨도다그가 그것들을 그들의 진중에 떨어지게 하사 그들의 거처에 두르셨으므로그들이 먹고 심히 배불렀나니 하나님이 그들의 원대로 그들에게 주셨도다그러나 그들이 그들의 욕심을 버리지 아니하여 그들의 먹을 것이 아직 그들의 입에 있을 때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노염을 나타내사 그들 중 강한 자를 죽이시며 이스라엘의 청년을 쳐 엎드러뜨리셨도다이러함에도 그들은 여전히 범죄하여 그의 기이한 일들을 믿지 아니하였으므로하나님이 그들의 날들을 헛되이 보내게 하시며 그들의 햇수를 두려움으로 보내게 하셨도다하나님이 그들을 죽이실 때에 그들이 그에게 구하며 돌이켜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고하나님이 그들의 반석이시며 지존하신 하나님이 그들의 구속자이심을 기억하였도다 그러나 그들이 입으로 그에게 아첨하며 자기 혀로 그에게 거짓을 말하였으니이는 하나님께 향하는 그들의 마음이 정함이 없으며 그의 언약에 성실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오직 하나님은 긍휼하시므로 죄악을 덮어 주시어 멸망시키지 아니하시고 그의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의 모든 분을 다 쏟아 내지 아니하셨으니그들은 육체이며 가고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라그들이 광야에서 그에게 반항하며 사막에서 그를 슬프시게 함이 몇 번인가 그들이 돌이켜 하나님을 거듭거듭 시험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노엽게 하였도다그들이 그의 권능의 손을 기억하지 아니하며 대적에게서 그들을 구원하신 날도 기억하지 아니하였도다그 때에 하나님이 애굽에서 그의 표적들을, 소안 들에서 그의 징조들을 나타내사그들의 강과 시내를 피로 변하여 그들로 마실 수 없게 하시며쇠파리 떼를 그들에게 보내어 그들을 물게 하시고 개구리를 보내어 해하게 하셨으며 그들의 토산물을 황충에게 주셨고 그들이 수고한 것을 메뚜기에게 주셨으며그들의 포도나무를 우박으로, 그들의 뽕나무를 서리로 죽이셨으며그들의 가축을 우박에, 그들의 양 떼를 번갯불에 넘기셨으며그의 맹렬한 노여움과 진노와 분노와 고난 곧 재앙의 천사들을 그들에게 내려보내셨으며그는 진노로 길을 닦으사 그들의 목숨이 죽음을 면하지 못하게 하시고 그들의 생명을 전염병에 붙이셨으며 애굽에서 모든 장자 곧 함의 장막에 있는 그들의 기력의 처음 것을 치셨으나그가 자기 백성은 양 같이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에서 양 떼 같이 지도하셨도다그들을 안전히 인도하시니 그들은 두려움이 없었으나 그들의 원수는 바다에 빠졌도다그들을 그의 성소의 영역 곧 그의 오른손으로 만드신 산으로 인도하시고또 나라를 그들의 앞에서 쫓아내시며 줄을 쳐서 그들의 소유를 분배하시고 이스라엘의 지파들이 그들의 장막에 살게 하셨도다 그러나 그들은 지존하신 하나님을 시험하고 반항하여 그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며그들의 조상들 같이 배반하고 거짓을 행하여 속이는 활 같이 빗나가서자기 산당들로 그의 노여움을 일으키며 그들의 조각한 우상들로 그를 진노하게 하였으매하나님이 들으시고 분내어 이스라엘을 크게 미워하사사람 가운데 세우신 장막 곧 실로의 성막을 떠나시고 그가 그의 능력을 포로에게 넘겨 주시며 그의 영광을 대적의 손에 붙이시고그가 그의 소유 때문에 분내사 그의 백성을 칼에 넘기셨으니그들의 청년은 불에 살라지고 그들의 처녀들은 혼인 노래를 들을 수 없었으며그들의 제사장들은 칼에 엎드러지고 그들의 과부들은 애곡도 하지 못하였도다그 때에 주께서 잠에서 깨어난 것처럼, 포도주를 마시고 고함치는 용사처럼 일어나사 그의 대적들을 쳐 물리쳐서 영원히 그들에게 욕되게 하셨도다또 요셉의 장막을 버리시며 에브라임 지파를 택하지 아니하시고오직 유다 지파와 그가 사랑하시는 시온 산을 택하시며그의 성소를 산의 높음 같이, 영원히 두신 땅 같이 지으셨도다또 그의 종 다윗을 택하시되 양의 우리에서 취하시며 젖 양을 지키는 중에서 그들을 이끌어 내사 그의 백성인 야곱, 그의 소유인 이스라엘을 기르게 하셨더니이에 그가 그들을 자기 마음의 완전함으로 기르고 그의 손의 능숙함으로 그들을 지도하였도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관련링크 http://youtu.be/TMRo6RoTSy0 3841회 연결 목록 이전글시편 79편 (2014/05/22) 14.05.22 다음글시편 77편 (2014/05/20) 14.05.20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