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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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설교 아가 7장(201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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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오병이어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532회 작성일 14-11-0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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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아가 7장
설교 :  권영구 목사


 
  1. 귀한 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 넓적다리는 둥글어서 숙련공의 손이 만든 구슬 꿰미 같구나
  2. 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 같고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단 같구나
  3. 두 유방은 암사슴의 쌍태 새끼 같고
  4. 목은 상아 망대 같구나 눈은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에 있는 연못 같고 코는 다메섹을 향한 레바논 망대 같구나
  5. 머리는 갈멜 산 같고 드리운 머리털은 자주 빛이 있으니 왕이 그 머리카락에 매이었구나
 
 
  1. 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어찌 그리 화창한지 즐겁게 하는구나
  2. 네 키는 종려나무 같고 네 유방은 그 열매송이 같구나
  3. 내가 말하기를 종려나무에 올라가서 그 가지를 잡으리라 하였나니 네 유방은 포도송이 같고 네 콧김은 사과 냄새 같고
  4. 네 입은 좋은 포도주 같을 것이니라 이 포도주는 내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미끄럽게 흘러내려서 자는 자의 입을 움직이게 하느니라
  5.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나를 사모하는구나
 
 
  1. 내 사랑하는 자야 우리가 함께 들로 가서 동네에서 유숙하자
  2. 우리가 일찍이 일어나서 포도원으로 가서 포도 움이 돋았는지, 술이 퍼졌는지, 석류 이 피었는지 보자 거기에서 내가 내 사랑을 네게 주리라
  3. 합환채가 향기를 뿜어내고 우리의 문 앞에는 여러 가지 귀한 열매가 새 것, 묵은 것으로 마련되었구나 내가 내 사랑하는 자 너를 위하여 쌓아 둔 것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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