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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엄마처럼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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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250회 작성일 07-05-2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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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십자가의길 세미나에 참석할 때부터 많은 간사님들 가운데 유난히 돋보이는 간사님이 한사람 있었습니다.
이름이 시은이라는 간사님 이었죠 ㅋㅋㅋ
나이가 7살의 이쁜 소녀간사......................
 
엄마가 간사이어서 딸아이 혼자 집에 놓고 있을수 없기에 세미나장까지 함께 나왔던 것이지요
 
그 시은이랑 친숙해진 다음에 물어 보았습니다.
시은이는 나중에 뭐가 되고 싶어?
 
시은이의 대답은
"간사요"   "엄마처럼 간사가 될 꺼예요"
 
스탭들이 하고 다니는 큰 이름표를 하고 다니는 것도 아마 간사를 하고싶은 시은이가 하나 만들어 달라고 했기에 만들어 주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녀가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엄마처럼 되고 싶다고 하는말...............
아마 아무나 들을 수 있는 말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엄마의 열심있는 모습을 보면서
그러한 신앙을 갖고 싶어하는 시은이............................
 
시은이와 그리고 열심히 사역하시는 모든 간사님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그리고 세미나 기간동안 너무나 감사 했습니다.
                           양한기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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